아리조나 타임즈



지난 주 토요일 메사에서 열린 보수 공화당원 모임 행사장 앞에는 올 해 에미상 작품상을 수상한 드라마 "The Handmaid's Tale" 에 등장하는 여성들과 같은 복장을 한 여성들이 모였다. 여성의 출산에 대한 선택권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인 것이다.
이 날 행사는 전국 공화당 의원연맹의 집회로 아리조나의 앤디 빅스와 폴 고사 의원, 마리코파 카운티 전 셰리프 조 알파요, 그리고 전 주의회 상원의원 러셀 피어스 등을 포함한 수백 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총기소지권, 연방 토지 및 여성 출산선택 권리 등 보수층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일요일까지 이어진 이 행사장 앞에서 시위대는 여성들의 출산 선택권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시위에는 약 20명이 모였다. 여성 출산선택권 운동단체 산하 '스트롱거 투게더 아리조나'의 회원들이었다. 이들은 마가렛 앳우드의 1985년 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The Handmaid's Tale"의 핸드메이즈와 같은 복장으로 시위를 했다. 소설과 드라마 속의 여성들이 그들의 권리를 박탈당한 채 출산만을 위해 성적으로 학대를 당하기 때문이다.
시위 조직에 참여한 킴 먼디스는 "행사장 안에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낙태를 반대한다는 남성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행동하고 투표하는 것이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여성들을 컨트롤 하기 위해 종교적 근거를 내세우고 있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일부 공화당원들은 평화적 시위는 괜찮다고 말했다. 아리조나 주 교육감에 출마하는 밥 브랜치는 공화당이 여성들의 권리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Editor@koreanaz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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