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이제는 그랜드 캐년 아래 쪽에 유일한숙박시설 예약을 위해 장시간 전화기를 붙들고 있지 않아도 된다. 편리해지기는 했지만 운에 맡겨야하는 단점은 있다.
11월1일부터 예약절차가 간단해진다. 온라인으로 추첨에 응모하고 기다리면 된다. 팬텀 랜치와 사우스 림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산장에서는 전화예약 방식에서 온라인 추첨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예약을 위해서 장시간 전화기에 메달려 있어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을 택한 것이다.
이제는 반복해서 전화하고 한없이 기다려야하는 불편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시간을 여유있게 남겨두고 예약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현재 상태에서 이 산장을 이용하려면 15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팬텀 랜치 산장은 캐년 아래 쪽에 유일한 숙박시설이다. 새로운 추첨 방식은 2019년 1월 이후 이용객들에게 적용된다. 따라서 2019년 1월에 이용하려면 올 해 11월 1일부터 응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화예약 방식에서는 13개월 앞두고 예약을 해야 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웹사이트에 의하면 예약추첨 방식은 다음과 같다.
원하는 날짜로부터 15개월 전에 응모해야 하며 그 달의 1일부터 25일 사이에 예약 정보를 넣어야 한다. 접수된 예약정보들은 추첨을 거쳐 응모한 다음 달에 당첨자들에게 예약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당첨되면 숙박비용을 미리 지불해야 한다. 만일 예약된 기간의 첫 번째 날짜를 기준으로 45일 이내에 예약을 취소하면 이미 지불한 숙박비를 돌려받을 수 없다.
당첨자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예약 날짜 이틀 전에 확인해야 한다.
당첨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 당첨자가 예약을 원하지 않을 경우 예약 날짜로부터 13개월 전에 선착순으로 일반 세일을 한다.
팬텀 랜치 산장은 매우 인기가 높다. 산장은 남성과 여성 숙소가 분리되어 있으며 각각 5 개의 2층 침대와 작은 화장실이 있다. 또한 이 밖에도 다양한 사이즈의 스톤 산장들이 있어 필요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샤워는 인근 목욕시설에서 할 수 있다.
여러 명이 사용하는 숙소의 경우 하루 숙박료가 $51, 산장은 2인 기준 $149이며 인원이 추가될 때마다 13 달러씩 추가된다.
산장 예약에 경쟁이 심하다 보니 전화예약 시스템의 불편 이외에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예약을 취소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한 불편도 있다. 일부에서는 예약을 여러 개 잡아 놓고 여행일정이 확정된 후 나머지를 취소하는 경우도 있다.
추첨방식으로 변경됐었도 여전히 이 같은 문제들은 해소되지 않는다. 
새로운 방식에서 불편한 점은 숙박 중에 연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에는 한 달간 숙박하는 중에 한 달 더 추가한다는 요청이 가능했었지만 추첨방식에서는 이 같은 요청이 접수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rand canyonlodges.com 또는 전화888-297-2757.
(Editor@koreanaz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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