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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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플래그가 밸리로 온다. 그런데 타 지역의 놀이기구와는 좀 다르다.
식스 플래그 측에서는 지난 주 아리조나 최대 워터 파크 '웻 엔 와일드 피닉스' 인수협정을 맺었다고 한다고 발표했다. 글렌데일의 4243 W. Pinnacle Peak Rd.에 위치한 워터 파크는 식스 플래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합병한 다섯 개 파크 중 하나이다.
짐 레이드-앤더슨 식스 플래그 대표는 "이번에 합병한 파크들은 모두 환상적인 시설들로 기존의 우리 파크들에 훌륭한 보완이 됐다. 이용객들은 회원권과 시슨 패스를 식스 플래그 소유 파크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식스 플래그는 북미 최대의 워터파크 운영회사가 됐다.
피닉스 워터파크와 함께 식스 플래그가 인수한 파크들은 다음과 같다.
휴스턴의 웻 엔 와일드 스플래시타운, 뉴욕 버펄로 부근 워터 파크와 호텍을 갖춘 대리언 레이크 리조트, 오클라호마 시티의 웨스턴 테마파크 프론티어 시티, 프론티어 시티 인근 워터 파크 화이트 워터 베이.
파크 합병계약은 6월 중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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