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올 해에 이어 내년 아리조나의 경제전망도 밝다.
아리조나는 경제성장, 채용증가, 그리고 인구증가 면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포함됐다.
지난 주 수요일 열린 아리조나주립대학 (ASU) 연례 경제전망 오찬회에서는 내년 전국 경제성장률은 2.5 퍼센트로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4.7 퍼센트인 아리조나의 실업율은 2019년 말에는 3.9 퍼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W.P. 캐리 비즈니스스쿨의 리 맥피터스 교수는 "성장에 탄력이 붙어 2019년에도 상당히 밝은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 내 대부분의 경제적 영향력은 메트로 피닉스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들어 현재까지 아리조나 총 일자리 창출의 88 퍼센트가 이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수년간 경제공황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경제성장도 멈춰이었지만 아리조나의 경제는 이제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올 해 아리조나는 개인소득 면에서 5위, 주 총생산 면에서 6위, 그리고 일자리 창출 면에서 7위에 올랐다고 맥피터스 교수는 말했다. 2017년에는 인구성장에서 6위, 그리고 인구 유입 면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향상에도 불구하고 아리조나는 여전히 회복해야할 부분을 안고 있다. 예를 들면 2017년 1인당 개인소득은 4만2천280 달러로 전국 43위에 머물렀다.
맥피터스에 의하면 최근 몇 달 간 아리조나의 채용은 급증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7만2천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보여 지난 해 6만3천900개에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7만1천 개 정도로 예상된다.
현재 7백만 명인 아리조나 인구는 2018년 말까지 1.6 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2019년에는 1.5 퍼센트가 증가해 내년까지 10 만 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피터스는 "사람들이 아리조나로 이주하기를 원하고 특히 피닉스로 오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들은 집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 피닉스 지역의 집 값은 임금 인상 속도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르게 오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의 격차를 크게 늘려 높은 이자율과 함께 주택매매와 건설을 약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경제적 붐의 끝자락이었던 2006년에 비하면 건축 붐에 대한 위기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아리조나의 건축분야 채용은 전체의 9 퍼센트를 차지했으며 현재는 5.7 퍼센트이다.
맥피터스는 주택가격 상승은 임대 수요를 늘리게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ASU 경제학 교수 바트 호비진은 이자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채용과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으로 2019년 전국적으로 확실한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호비진은 미국의 경제성장율은 약 2.5 퍼센트, 인플레이션 2 퍼센트, 그리고 실업율은 3.5 퍼센트로 예상했다.
앞으로 2년 간 단기적인 미국 경제전망도 여전히 밝다고 호비진은 말했다.
이 같이 밝은 경제전망이 바뀔 수도 있는 변수는 주가와 집값 하락, 무역분쟁, 그리고 글로벌 경제성장 저조 등이다.
스탠포드대학 후버연구소의 존 코치랜과 다른 연사들은 그러나 소셜 시큐리티와 메디케어 지원금 부족 등 심각한 장기적 문제들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다른 나라들이 미국과 같은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코치랜은 2019년 미국의 국민총생산 2.5 퍼센트 성장과 당분간 심각한 경제둔화 사인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는 동의했다.
(Editor@koreanaz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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