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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y
홈리스 및 가족없는 참전용사 유해 장례 치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9
가족이 나타나지 않아 남겨진 미군의 유해를 확인하고 화장하는 일을 하고 있는 한 단체에서 지난 주말 23 명의 유해에 대한 장례를 치렀다. 장례는 마라나의 아리조나 참전용사 기념묘지에서 거행됐다.
장례를 주관한 '서던 아리조나 실종자 찾기 프로젝트'에서는 주 보훈처의 도움을 받아 행사를 진행했다. 이 단체에서는 홈리스 베테랑들들의 유해, 가족이 없는 유해 또는 빈곤한 베테랑 등의 장례를 치러주고 있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3900 명의 잊혀진 참전용사들에 대한 장례를 치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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