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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에서 아기를 거꾸로 떨어뜨리는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린 아기의 부모는 나중에서야 아기의 뇌에 출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지난 주 수요일 모니크 로저스는 조산으로 쌍둥이를 분만하는 영상을 올렸다. 실제로 쌍둥이 자매 모건과 매디슨이 태어난 것은 지난 2월이었다.
로저스는 동영상과 함께 챈들러 리저널 메디컬센터에서 출산 1주일 후 모건에게 내출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렸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썼다. 
로저스는 이 병원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동영상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로저스가 올린 동영상은 지난 주 금요일 오전까지 120만 뷰를 기록했다.
아기들의 아빠 데릭 로저스가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모건이 분만실 직원의 손에서 빠지면서 분만 테이블 위로 떨어지고 아기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급하게 뻗은 다른 직원의 손이 보인다. 아기를 든 채 다른 담요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다. 병원에서는 5일 후 모건의 머리에 초음파검사를 했지만 부모에게 검사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모건은 3파운드 4온즈로 태어났으며 저체중으로 출산 직후 12일간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있었다. 로저스는 아직도 병원에서는 사과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디그니티 헬스 챈들러 리저널 메디컬 센터 측에서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복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환자에 대한 사생활 보호법에 따라 구체적인 정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ditor@koreanaz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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