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19-May
주지사, 스몰비즈니스 '연합 헬스플랜' 허용법안 승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9
덕 듀씨 아리조나 주지사가 소규모 비즈니스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의료보험 플랜을 조성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지지자들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많은 민주당 의원들과 보건 운동단체들은 새로운 "연합 헬스 플랜"에 반대한다. 기존의 어포더블 케어법안의 규정을 따르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반대하는 이들은 지난 주 수요일 듀씨 주지사가 승인한 이 법안이 필수적인 서비스를 커버하지 않고 나이가 많은 노동자들과 여성의 보험료는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 마디로 "쓸모없는" 보험 플랜이라는 것이다.
공화당 지지자들과 일부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이 같은 표현에 거부반응을 나타냈다.
주 공화당 상원의원 케이트 브로피 맥기가 제안한 이 법안은 소규모 비즈니스 운영자들이 연합해 자체적인 보험플랜을 만들거나 기존의 보험을 낮은 보험료로 계약하도록 허용한다는 내용이다.
트럼프 행정부도 이 같은 플랜을 승인했지만 3월 말 연방 판사가 무효화 시켰고 정부는 항소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