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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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 지역 US 60 프리웨이를 달리던 차에서 밖으로 던져진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주 경찰관 (DPS)이 입양했다.
"트루퍼"라고 이름 지어진 고양이는 5월 말, 길버트 로드 부근에서 차 밖으로 던져졌었다.
지나던 시민이 아기 고양이를 구하려고 안아 들었고 마침 하이웨이를 지나던 경찰이 그 시민을 도와 구조했다. DPS는 이 얘기를 트위터에 올렸고 주 경찰 몬테스는 동영상을 통해 아기 고양이가 어떻게 자신의 품에 안기게 됐는지 설명했다. DPS에서는 그 경찰의 라스트 네임만 공개했다.
지난 주 금요일, 몬테스는 다시 고양이와 함께 트위터에 등장했으며 이번에는 DPS에서 "누가 아기 고양이를 입양했을까요?"라는 문구를 사진과 함께 올렸다.
태어난 지 8주 된 고양이 '트루퍼'는 던져질 때 부상으로 입술을 꿰매야 했으며 치아도 여러 개가 부서졌다. DPS에서는 몬테스의 어린 딸이 지난 1년 동안 고양이가 갖고 싶다고 얘기해 왔기 때문에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구조 직후 첫 번째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몬테스는 아리조나에서 동물들이 차 밖으로 던져지는 일은 희귀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토끼와 개들도 달리는 차에서 던져진다는 것이다.
아리조나 법에 의해 동물학대는 범죄에 해당한다. 주변에서 동물학대가 의심되는 경우를 목격했을 때는 911이나 아리조나 동물보호협회로 신고할 것을 경찰은 권유한다.
동물보호협회는 비영리기관으로 동물의 고통을 멈추게 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운영되며 안락사 없는 구조단체이다. 웹사이트는 www.azhumane.org이다. 최근 이 구조단체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입양 가능한 고양이들이 가득하다며 지난 주말에는 입양비용을 반 값으로 내린다는 공지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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