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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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16세 소년을 주차된 벤 차량에 수 시간 방치했던 굿이어 데이케어 직원이 아동학대 및 위험에 빠뜨린 중죄로 기소됐다.
굿이어 경찰에 의하면 Precious Home Service 직원 다이앤 살가도-구티에레즈는 7월 9일 오전 8시에 에본데일 소재 소년의 집에서 그 소년을 픽업했다. 벤이 데이케어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25분이었다.
몇 가지 일을 보고 난 소년의 엄마는 '느낌'이 안좋아 아들을 예정 보다 일찍 픽업하기로 했다. 정오 경에 데이케어에 도착한 엄마에게 직원은 아이가 그날 오지 않았다며 라빈에 있는 센터로 가보라고 말했다. 소년의 엄마는 직원들이 자신의 관심을 분산시키고 뭔가를 무마시키려 애쓰는 듯한 의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이를 길에 잃어 버린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 엄마는 직원에게 라빈 센터로 전화를 먼저 해줄 것을 요청했다.
직원은 정오 경에 이제 막 근무를 마친 살가도-구티에레즈에게 전화해 소년을 픽업했는지 물었다.
Precious Home 소속의 살가도-구티에레즈에게 데이케 직원은 "아이를 차에 남겨 둔 거냐?"고 물었고 기사는 "안그랬기를 바라는데... 아이를 남겨 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살가도-구티에레즈는 센터로 돌아와 키를 가지고 나가 차량의 문을 열었다. 소년은 차 안에 있었다.
소년은 약 2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었던 것이다. 소년의 엄마는 아들이 혼자서는 안전벨트를 풀지도 못하고 차 문을 열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교통규정에 따라 살가도-구티에레즈와 같은 운전기사들은 탑승객들이 내리고 나면 차 안에 남겨진 소지품은 없는지 직접 살펴 보아야 한다. 문제의 기사는 그 날은 하차 후 차 내를 살펴보지 않았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살가도-구티에레즈는 뒷 거울로 좌석을 봤을 때는 자신이 내리기 전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아이가 눕듯이 기대 앉아 운전석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경찰 보고서에 의하면 말을 하지 못하는 소년은 "땀을 흘리며 지쳐 보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소년은 셔츠를 벗고 있었으며 걷지는 못했다. 아브라조 웨스트 밸리 병원으로 소년은 이송됐고 병원 관계자는 소년의 입이 하얗게 됐다고 말했다. 탈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찰은 그 날 차량 내 온도는 128도라고 말했다. 한 조사관은 소년이 더 오래 차 안에 갇혀 있었다면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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