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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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바바라 호프먼의 14세 아들 마이클 알랜슨은 메사의 64 스트릿과 맥켈립스 로드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빨간 불을 무시하고 달리던 차에 치어 사망했다.
호프먼은 "지난 해는 아들이 살았던 해와 떠난 때부터 지난 시간이 같아진 해였다. 올 해 8월 28일은 아들의 15주년 angel-versary가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아리조나의 인구당 치명적인 빨간불 충돌사고가 전국 최고에 오른 시점에서 호프먼은 스카츠데일 소재 빨간불 신호위반의 위험과 그에 따르는 결과를 알리는 단체를 찾았다.
AAA의 알도 바즈퀘즈 대변인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아리조나의 인구 1백만 명 당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망은 5 건이었다고 말했다. 이 기간에 연간 35 명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 기간에 사고 횟수와 인구를 계산에 넣으면 아리조나는 이 기간 전국 최악의 주가 된다.
10년에 가까운 이 기간 동안 아리조나 내 도시별로는 132 명이 사망한 피닉스가 최고를 기록했다. 49 명이 사망한 투산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바즈퀘즈는 말했다.
호프먼은 가장 큰 요인은 과속, 난폭 운전, 그리고 산만한 운전이라고 지적했다. 호프먼은 "빨간색의 의미는 멈춤 교통안전연맹 (Red Means Stop Traffic Safety Alliance)"의 실무 디렉터이다. 호프먼은 피닉스 지역이 평지인데다가 도로가 곧게 나있기 때문에 과속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리조나 AAA의 자료에 의하면 2008년부터 2017년 사이에 아리조나에서 빨간불을 무시한 충돌사고로 인하 사망자 수는 총 350 명이 넘는다.
이 기간 빨간불 무시 사고의 사망자 중 거의 반은 신호를 무시한 운전자로 인해 사고를 당한 차량 탑승자들이다. 사망자 중 역 120 명은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린 운전자였으며 거의 50 명은 신호위반 차량의 탑승자였다. 20명 이상은 보행자 또는 자전거 이용자였다. 
2017년 한 해에만 아리조나에서 빨간불 무시로 인한 사망자 수는 39 명이었으며 2018년의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바즈퀘즈는 말했다.
길버트 경찰의 마크 마리노 경사는 빨간불 신호 무시와 좌회전이 가장 심각하고 위험한 충돌사고라고 말했다. 마리노 경사는 또한 교차로 사고의 대부분은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 간에 발생하며 독자적인 증인 없이는 조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마리노 경사는 "각 운전자의 인식으로 인해 상반도니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좌회전 운전자에게 확실하게 안전한 좌회전을 하는 책임이 있으며 직진 차량에 반드시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좌회전 운전자가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직진 차량이 무시하고 달렸기 때문에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할 때 결정이 어려워 진다고 마리노는 말했다. 이 때 독립적인 증인이나 정보가 없으면 경찰은 좌회전 할 때는 양보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주지사실 고속도로 안전국장 알베르토 구티어는 자신과 아내도 2008년 발생한 빨간불 충돌사고의 피해자라고 말했다.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리던 차와 충돌해 아내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입원했었다는 것이다.
구티어는 치명적인 빨간불 충돌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찰의 집행과 방어운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티어는 "방어운전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 보행자들,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들에 대한 성숙한 존중이 필요하다"며 "뭐가 그렇게 급한지 모르겠다. 천천히 가자"고 말했다.
바즈퀘즈는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경찰들이 교차로 마다 지키고 있을 수는 없다며 대도시의 신호위반 적발 카메라 설치가 빨간불 무시 사고를 21 퍼센트 감소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는 카메라 설치가 위반 운전자의 적발 확률을 높이며 카메라 프로그램의 홍보는 위반 가능한 운전자들에게도 경각심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메라 적발이 빨간불  위반 사고를 줄이고 생명을 살리는 검증된 방법이라는 것이다.
아리조나 AAA는 신호가 녹색으로 바뀐 후에도 교차로로 진입하기 전 1, 2 초 정도는 좌우를 살필 것을 권유했다.
또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도 교차로를 건널 때 모든 차들이 멈추는 것을 확인하고 운전자와 눈을 맞춤으로 운전자가 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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