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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Nov
오타와대학 간호학 석사과정 국가기관에서 인가 받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3
오타와대학의 간호학 석사과정이 최근 국가에서 인가 받았다.
오타와대학은 간호학 석사과정이 대학간호학교육위원회 (CCNE)로부터 인가를 받았다고 지난 주 수요일 발표했다.
캔사스에 본교를 둔 사립 크리스천대학인 이 대학의 피닉스 캠퍼스에서는 온라인 학위 과정만 제공한다. 케빈 아이히너 총장은 "많은 학부 졸업생들이 인가를 초조하게 기다렸으며 오타와 대학의 모든 사람들이 기다렸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다.
CCNE는 미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임의적이고 자치적인 국립 인가기관이다.
위원회 웹사이트에 의하면 "인가는 모 기관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능력이 있고 공적으로 승인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의 확신을 의미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인가 과정에서 대학들은 CCNE의 현장 평가를 위해 최소한 1년은 준비해야 한다.
오타와대학의 인가는 5년간 유효하다. CCNE에서 신생 프로그램에 허용하는 최장 유효기간이다.
이 대학의 간호학과장 케시 컴프는 "CCNE에서 받은 인가는 오타와대학이 간호 종사자들이 지도자의 자리로 갈 수 있도록 계속 준비시키면서 전국적인 간호사 부족문제 해결 노력을 도울 태세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컴프는 CCNE 인가를 받기까지 헌신하고 기여해준 대학 지도자들, 경험있는 교직자들, 그리고 간호자문위원회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