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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Nov
푸드뱅크, 추수감사절 터키 8500 마리 더 필요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7
추수감사절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인트 메리 푸드뱅크에서는 터키 기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푸드뱅크에서는 추수감사절까지 지난 해와 같은 1만2천 마리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아직 8500 마리가 더 필요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세인트 메리에서는 지난 주말까지 3500마리 밖에 모으지 못했다고 말했다.
세인트 메리 푸드뱅크에서는 피닉스 (2831 N. 31st Ave.)와 서프라이즈 (13050 West Elm St.) 두 곳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터키, 통조림, 그리고 현금 기부를 받는다.
푸드뱅크에서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추수감사절 식사를 제공한다. 세인트 메리에서는 터키 한 마리를 추수감사절 식탁에 올리는 데 13 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말했다.
대량 기부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세인트 메리 (602-343-3160)로 전화해 실행 계획을 논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