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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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메트로 피닉스 데이터 센터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길고 낮은 이 건물은 올리브 에브뉴와 다이사트 로드에 세워지고 있다.
미 예비군 훈련시설과 새로운 물류창고도 루프 101 서쪽 서부밸리에 건설된다.
엘 미라지의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센터는 지난 해 5월 처음 플랜이 발표됐으며 약 50 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엘 미라지 시 대변인 앰버 웨이크맨은 말했다. 테크 자이언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부지에만 2천억 달러를 지불했다.
글렌데일에는 루크 공군기지 부근에 미 예비군 훈련센터, 그리고 웨스트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 부근에 물류센터가 진행되고 있다.
미 예비군은 글렌데일 에브뉴 남쪽 리치필드 로드에 새로운 훈련 시설을 세운다. 루크 공군기지 바로 건너 편이다.
이 시설은 9월 말 경에 완공될 예정이며 피마와 맥도웰 로드에 위치한 기존의 시설을 대신해 미 예비군들에게 훈련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글렌데일의 루프 101 바로 서쪽에도 대형 건물이 서부밸리 주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에 지어지는 창고는 Conair Corp.의 대규모 물류센터와 본사에서 바로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약 18만2천 스퀘어피트의 이 건물은 입주회사를 미리 받지 않고 스팩으로 지어지며 올 여름에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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