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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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로우 아리조나주립대학 (ASU) 총장에게 2020학년도 대면수업 재고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에 500명 이상의 교직원들이 서명했다.
7월 말, 크로우 총장은 대면수업과 ASU-Sync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8월 20일에 개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로우 총장은 기숙사에서 만일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적절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숙사 내에서 감염자 격리가 어려울 경우에는 다른 시설에서라도 격리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ASU 커뮤니티 케어연맹이 작성한 편지에서는 대면개학 계획에 대한 여러가지 우려를 나타냈다.
교직원들이 서명한 서한에는 모든 교수들이 온라인 형태로 수업할 수 없다는 것도 언급됐다. 또한 개학을 하면 캠퍼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인데 그 위험을 ASU에서 어떻게 완화시킬 것인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서한에서는 또한 이번 결정 과정에 직원과 교수들은 제외됐었다며 소통의 부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들은 "학생과 교직원을 충분히 대변하지 못하는 위원회의 결정으로 인해 교수, 직원, 학생들은 건강위협에 직면하게 됐다"고 말했다.
ASU에서는 지난 일요일 저녁 발표한 성명을 통해 "크로우 총장과 교무처장이 이번 주 동안 10만 명의 직원과 학생 전체와 다양한 소통 및 토론을 통해 편지에 언급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헌신적인 학교 관계자들에 의해 많은 매우 합리적인 아이디어, 질문, 요청, 그리고 우려 등이 표현되고 있다. ASU는 각 개인이 기숙, 업무, 강의,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전 대학 차원에서 코로나 19 전파를 완화하고 관리할 것이며 어떤 방법이든 ASU 멤버 각 개인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아리조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교직원들의 서한에서는 대면수업 연기를 요청하고 '대대적인 검사' 수치를 바탕으로 기준을 마련할 것과 참여한 교직원들에 대한 편의를 요청했다.
편지에서는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모두 캠퍼스로 돌아가기 원하며 우리는 우리의 교육적 사명을 준수한다. 그러나 캠퍼스로 돌아가는 시기는 과학적 근거와 함께 그 위험을 감당할 직원들 및 학생들의 의견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서한은 구글 닥 형식으로 서명됐으며 이름, 직함,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게 되어 있었다.
7월 27일에 발표된 성명에서 크로우 총장은 ASU가 온라인과 대면수업 병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었다.
크로우 총장은 "코로나 19라는 복합적 상황을 관리하는 가운데 ASU에서 학생들이 계속 연구하고 직원들이 우리의 사명을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과 수칙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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