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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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리조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338명으로 비교적 낮게 보고됐지만 누적 확진자 수는 80만 명을, 사망자는 1만5천 명을 넘었다. 입원환자 수는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의하면 아리조나의 7일 평균 일일 신규확진율은 전국 12위로 내려갔다.
아리조나의 지난 7일 간 신규 확진율은 인구 10만 명 당 30.9명이다. 가장 높은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57.2명이며 전국평균은 25.9명이다.
화요일 기준, 아리조나 주의 사망율은 전국 세 번째로 나타났다. 수요일 신규 사망자 수가 82명이 더해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1만5천63명이 됐다.
펜데믹이 시작된 이후부터 수요일까지 발생한 총 확진자 수는 80만1055명이다. 2월에는 비교적 확진자 수가 적은 편이다. 마리코파 카운티의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631명, 사망자 수는 8559명이다.
아리조나 주 보건국 데시보드에 의하면 화요일 기준 중환자실 병상 가동율은 85%, 일반 병상은 89%이다. 이 가운데 코로나 19 환자는 중환자실 33%, 일반병상 22%이다. 주 전역에서 남은 병상 수는 중환자실 263개, 일반병실 972개이다.
존스홉킨스대학의 계산에 의하면 아리조나의 7일 양성판정율은 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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