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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막바지로 가고 있는 NBA. 랭킹이 요동쳤다. 피닉스 선즈가 드디어 1위를 차지했다.
피닉스 선즈는 4일 CBS스포츠가 발표한 NBA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환골탈태. 만년 서부의 약팀에서 올 시즌 강호로 거듭났다. '크리스 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피닉스는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었다. 리그 최고의 슈팅 가드 중 하나인 데빈 부커가 있다. 여기에 골밑의 디안드레 에이튼도 좋다. 게다가 3&D의 대표적 선수로 커가고 있는 미겔 브릿지스도 빼놓을 수 없다. 브리지스는 팔 길이가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하게 긴 신체조건에 최고의 수비수로 꼽힌다.
단, 신예들을 통솔할 수 있는 베테랑이 필요했다. 피닉스는 거액을 주고 크리스 폴을 영입했다.
단숨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폴을 중심으로 공격을 정리했다. 공수 밸런스가 상당히 좋다. 벤치 멤버도 탄탄하다. 즉, 피닉스는 이제 서부의 다크호스를 넘어서 우승 컨텐더로 지위를 굳히고 있다.
경기를 치를수록 경기력이 견고해지고 있다.
지난 주 3위였던 피닉스는 결국 1위로 올라섰다. 데빈 부커가 주간 평균 29.3득점을 폭발시켰다. 크리스 폴은 시너지 효과로 인해 MVP 레이스에 이름을 올릴 정도다.
2위는 덴버 너게츠다. 3계단 올라섰다. 자말 머레이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터지고 있고, MVP 1순위 후보 니콜라 요키치의 위력은 여전하다.
3위는 5계단 점프한 밀워키 벅스. 올 시즌 아데토쿤보가 여전하고, 즈루 할러데이, 크리스 미들턴 등 빅3를 형성하면서 동부 최강팀을 유지하고 있다.
단 앤서니 데이비스와 르브론 제임스가 복귀한 LA 레이커스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한다. 1계단 하락한 15위. 두 선수가 가세했지만,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한 선즈
피닉스 선즈는 지난 29일 LA 클리퍼스에 승리하며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피닉스의 마지막 플레이오프는 2009~2010시즌이다.
AP통신은 "그 당시 데빈 부커는 중학교에 다녔고 디안드레에이튼은 11살이었다"며 "오직 크리스 폴만이 당시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NBA 스타였다"고 전했다.
새로 온 감독과 베테랑의 힘이 컸다. AP통신은 "2년 차 감독인 몬티 윌리엄스가 피닉스 반전의 설계자다. 피닉스는 불과 2년 전에 19승 63패의 성적을 거뒀고 수년 동안 서부 컨퍼런스의 바닥에 내려앉아 있었다"라며 "이제 그들은 여름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만족하지 않는다, 안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기쁨보다는 더 높은 곳을 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내 지시를 모두 해냈다"며 "그저 그들 덕에 행복할 뿐이다"고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베테랑 이적생 크리스 폴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로 피닉스로 이적해 온 폴은 베테랑으로 피닉스의 어린 선수들을 도우며 활약하고 있다. 폴은 이날도 28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AP통신은 이날 폴의 모습을 보고 "10년은 더 어린 선수처럼 보였다"라며 "11번이나 올스타에 올랐던 그는 4쿼터 때 관중의 MVP 연호를 받았다"라고 묘사했다.
시즌 7경기를 남겨놓은 피닉스는 5월 4일 현재 47승18패 (.723)의 성적으로 유타와 서부조 동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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