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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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공화당 하원의원 한 명이 민주당과 같은 입장을 나타내면서 2.5% 소득세 일률과세 법안은 하원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법정 기한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주 예산안도 불확실해졌다.
하원법안 2900 표결에서 공화당의 데이빗 쿡 주 하원의원 (글로브)이 결정적인 한 표를 던지면서 30-30 동률이 됐다. 표결에서 동율은 부결로 간주된다. 쿡 의원은 주정부 재원에서 19억 달러가 줄어들게 된다며 그동안 일률과세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쿡 의원은 공화당 동료 의원들에게 감세는 찬성할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일률과세는 안된다고 말했다. 쿡은 아리조나 주가 흑자일 때 빚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공황 중에 팔았던 주정부 소유 건물들을 바이백하면서 아직도 4억5천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이다.
쿡은 개인소득 25만 달러 (가구 소득 50만 달러) 이상인 사람들이 3.5% 추가 과세하는 법제안 208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막을 쳐주는 하원법안 2899에도 29명의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했다. 역시 30-30으로 부결됐다.
법안들이 부결된 후 하원은 목요일까지 휴회하기로 했다. 예산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주의회에서는 2주 전에 결정기한을 이번 주 목요일로 정했었다. 상원도 그 날짜까지는 돌아와야 한다. 민주당이 하나로 뭉치기만 한다면 상원에서도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회계연도는 7월 1일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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