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booked.net

지난 주 토요일 오전 나바호 컨트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한 사이클리스트들을 향해 차를 몰아 돌진한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은 후 체포됐다고 쇼로우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이클리스트들을 덮친 35세의 션 마이클 초크가 이전에도 음주운전을 했었다고 말했다. 초크는 2013년 5월에 수감됐다가 2014년 10월에 가석방 됐다.
쇼로우 경찰서의 크리스틴 슬레이터는 이 마을의 오전 7시25분 경 '바이크 더 블러프' 행사 중 혼 오토 콜리전 센터 앞에서 F-150 트럭을 운전하던 35세의 남성이 사이클 선수들을 향해 차를 몰았다. 경찰이 뒤를 쫒자, 이 남성은 도주하다가 총에 맞았다.용의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후 팀버 메사 소방 및 구급대에서 여섯 명의 피해자들을 현재 플래그스태프, 피닉스, 투산,뉴멕시코 등의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네 명은 중태이며 두 명도 심각한 부상을 당했지만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이나 용의자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List of Articles
날짜 제목
  • 등록일: 2021-06-30

마리코파 카운티, 검표장비 다시 사용 못한다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는 아리조나 주 상원에서 하청업자를 고용해 지난 해 11월 선거결과 재검표를 진행한 후 대부분의 투표장비를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납세자들에게 얼마나 부담이 주어질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카운티에서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에 610만 달러...

  • 등록일: 2021-06-30

투산, 최저임금 노동자들 주거비용 부담 적은 도시 2위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주거비용 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대도시 부문에서 투산이 2위에 올랐다. 월렛허브에서는 미국 내 75개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이 방 한 개의 아파트 렌트비를 내려면 한 달에 몇 시간을 일해야 하는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주 규정 최저임금($12.15)을 받을...

  • 등록일: 2021-06-30

산불 연기 메트로 피닉스에는 큰 영향 없을 듯…취약계층은 주의해야

산불로 인한 연기가 메트로 피닉스 쪽으로 흘러 오기는 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연방보건기준을 넘지는 않고 있다고 기상 관계자는 말한다. 아리조나 환경청의 대기 질 기상전문가 매트 페이스는 "밸리의 대기 질을 계속 모니터 중이며 아직은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올라가지는 않고 있다"고 말...

  • 등록일: 2021-06-30

부부와 두 자녀 모두 성전환 - "최초 트렌스젠더 가족 탄생&...

미국에서 부모와 두 자녀 등 4명의 가족이 모두 성전환자인 가족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영국 미러가 26일 보도했다. 미러는 "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가족으로 여겨진다"고 했다. 아들과 딸 2자녀를 낳은 대니얼 하콧(44)은 5년 전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는 2017년 아리조나주 퀸즈크...

  • 등록일: 2021-06-30

피닉스 아동병원 '이스라엘 비난' 이유로 의사 해고 논란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죽이고 싶어 안달이 났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이스라엘 정부와 시온주의자들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피닉스 아동병원 의사를 돕기 위해 미국-이슬람 관계협의회 (CAIR) 아리조나 지부와 여러 법률회사들이 나섰다. 온라인에 떠도는 프리다 위샤하 박사의 페이스북 포스트에...

  • 등록일: 2021-06-23

최강의 전파력 가진 '델타 변이' 아리조나에서도 확산 중

전파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19 델타 변이가 아리조나에서도 돌아다니고 있다.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가 비접종자들 간에 감염자를 급증시킬 것이라고 예상한다. 아리조나 소재 비영리 기관 T-Gen연구소에 의하면 월요일까지 아리조나에서 델타 변이 확진자 수는 49명이다. 연구소의 데...

  • 등록일: 2021-06-23

서부밸리 누비던 19세 총격 용의자 검거…5월 총기사건과 동일인물

피오리아 경찰에서는 지난 주 목요일 서부밸리를 누빈 총격사건 용의자를 검거했다. 이 총격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대법원 기록에 의하면 서프라이즈에 거주하는 아신 스캇 트리캐리오 (19세)가 흰색 복스바겐 SUV를 몰고 돌아다니며 한 시간 반 동안 서부 밸...

  • 등록일: 2021-06-23

아리조나 혈액은행 및 병원 혈액부족 심각…수요 많은 O형 가장 모...

주 전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혈액은행과 병원의 혈액부족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혈액형 적정 보유량은 50% 아래로 떨어졌다. 아리조나의 15개 카운티 중 마리코파를 포함한 11개 카운티의 병원에 혈액을 공급하는 비영리기관 바이탈런트에서는 지난 주 전국적으로 '혈액부족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 등록일: 2021-06-23

픽업트럭, 행사 중 사이클리스트들 덮쳐 6명 부상…운전자 음주운...

지난 주 토요일 오전 나바호 컨트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한 사이클리스트들을 향해 차를 몰아 돌진한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은 후 체포됐다고 쇼로우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이클리스트들을 덮친 35세의 션 마이클 초크가 이전에도 음주운전을 했었다고 말했다. 초크는 2013년 5월에 수감됐다가 2014...

  • 등록일: 2021-06-23

레드락 주립공원, 6월부터 '보름달 하이킹' 등 프로그...

세도나의 레드락 주립공원에서 가이드와 함께 하는 보름달 하이킹을 6월 23일부터 다시 시작했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이 단체활동은 2019년 10월에 중단됐었다. 지역 박물학자가 가이드를 해주는 하이킹은 해가 질 때 바위산을 올라 달이 뜨는 것을 본 후에 달빛을 받으며 내려오는 것으로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