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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지역 아파트 시장에 거물 투자자들이 몰려들어 아파트 단지가 기록적인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아파트 렌트비 인상을 예고한다.
피닉스 지역의 아파트 단지는 거의 매일 매매되고 있으며 매매가격은 각각 1억 달러가 넘는다. 또한 아파트 당 가격은 일반적인 밸리 주택의 가격과 맞먹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2021년, 평균 렌트비가 빠르게 상승했으며 호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해 길버트의 작은 아파트의 렌트비는 미국 전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아파트 임차인들은 계약서에 사인하기 위해 10여 명과 경쟁해야 한다.
메트로 피닉스의 아파트 공실율은 거의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ABI 다세대 주택 조사 매니저 드류 리차디는 2022년 말 경에 밸리의 월 렌트비 평균은 175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2021년에 비해 18% 오르는 것이다. 2021년에 이미 밸리의 아파트 평균 렌트비는 18.4%, 즉 230달러 인상되어 1480달러가 됐었다.
지난 해 피닉스 지역의 아파트 평균 렌트비 호가는 1900달러로 60%가 올랐다. 피닉스의 아파트 세입자들은 매달 715 달러를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호가는 임차인들이 아파트 단지를 찾았을 때 가장 먼저 보게되는 가격이다. 여기에는 임대인의 할인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평균 렌트비 보다 높다. 따라서 가격 조정이 가능하지만 일단 높은 렌트비를 보면 임차인들은 포기하게 된다.
ApartmentGuide에 의하면 길버트의 방 1개 아파트의 평균 랜트비는 2021년에 80%가 상승했다. 이같이 치솟은 원인은 물론 밸리로 유입되는 인구 증가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동부밸리에 새로 짓는 아파트가 충분하지 않아서이다.
현재 비어 있는 아파트 하나에 대한 경쟁율은 20:1에 이르고 있으며 그나마도 보통 25일은 기다려야 입주가 가능하다.
피닉스 지역 아파트 단지의 평균 공실율은 약 3.8%이다. 급상승하는 랜트비와 이같은 공실율이 많은 투자자들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브로커 Colliers International의 조사 책임자 토마스 브로피는 10개 이상의 유닛을 가진 메트로 피닉스의 아파트 단지 중 17%가 2021년에 매매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해 팔린 아파트 4만9천407 유닛에 대한 가격은 131억8천만 달러에 이른다. 2020년에 비해 140% 오른 것이다.
아파트 유닛 하나 당 평균 가격은 33.2% 올라 25만6195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지난 해 매매된 대규모 밸리 아파트 중 8%는 유닛 당 가격이 40만 달러였다고 브로피는 말했다.
메사의 이스트마크 BB 리빙 타운홈 랜트는 유닛 당 57만6천 달러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매매됐다. 메트로 피닉스의 평균 주택 가격이 42만5천 달러이다.
충분한 자금을 가진 투자자들은 지난 해를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거래로 마무리했다.
12월 말 노스 피닉스의 바세오 아파트는 달라스 소재 인베스코 부동산에서 3억5백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 아파트는 2015년 세입자들에게 철거를 명한 탑 10 아파트 중 하나였다.
지난 달, 뉴욕 소재 부동산 거물 블랙스톤은 4억3천만 달러에 피닉스, 템피, 길버트에서 세 개 단지의 아파트를 매입했다.
2010년부터 2020년 사이에 피닉스 지역의 신규 인구유입은 전국 주요 도시 중 최고 수준이었다. 따라서 밸리는 인구성장에 맞춘 더 많은 아파트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지난 해 메트로 피닉스에는 약 9500 유닛이 건축됐으며 추가로 6만여 유닛이 건축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동네에는 안된다"는 지역 이기주의, 토지용도 문제, 정치적 반발이 아파트 건축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아리조나주립대학 (ASU) 부동산개발 석사과정의 마크 스태프는 밸리의 렌트비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오르고 있지만 임금은 그 만큼 오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기 때문에 메트로 피닉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아파트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스태프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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