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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an
퀸크릭 최초 자체 경찰서 화요일부터 업무 시작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2
2년 간의 준비를 거친 퀸크릭 최초의 경찰서 업무가 화요일부터 시작됐다.
퀸크릭 타운 의회에서는 타운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 2020년 3월, 만장일치로 경찰서 설립을 결정했다.
월요일 퀸크릭 초대 경찰서장 랜디 브라이스는 "경관들이 첫 번째 지역 순찰을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순찰대는 1월 11일 자정부터 돌기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브라이스는 지난 6개월 간 경관들은 행사와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교류해왔다고 말했다. "학교 방문, 종교단체와의 만남 및 종교행사 참석, 노인 및 청소년 활동 참여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접근했다"고 브라이스는 말했다.
2022 회계연도에 퀸크릭 경찰에 책정된 예산은 1910만 달러이며 여기에는 시작비용과 함께 반년 동안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의 활동비용 39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퀸크릭은 1990년대 초부터 카운티 셰리프국과 계약을 맺어 매년 6백만 달러 이상을 지불해왔다. 여기에는 40명 이상의 직원, 5개 이상의 순찰구역, 스와트 팀, 특별수사, 항공 및 기타 특수장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