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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Aug
개스값 계속 내림세 - 한 달 만에 $1 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5
운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GasBuddy에 의하면 지난 주에만 피닉스의 개스값이 갤런 당 22.5센트 내려갔다. 월요일 기준 개스값 평균은 $4.26이 됐으며 이번 주중에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달에 비하면 거의 $1가 내려가게 되는 것이다. 내림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될 전망이다.
GasBuddy의 수석 석유분석가 패트릭 드한은 전국 평균이 곧 $4 아래로 내려갈 것이며 이번 주로 8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주말 쯤에는 개스비가 $3.99 또는 그 아래로 내려가는 주유소가 10만 곳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드한은 디젤도 계속 내려가 곧 갤런 당 $5 미만으로 내려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일요일 기준으로 피닉스에서 개스값이 가장 낮은 곳이 $3.55였다. 그러나 대부분 $5.79 정도로 여전히 높았다. 이렇게 $2 이상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전국적인 경향 보다는 회사 때문이다. 대부분의 주유소에서는 오너가 자체적으로 가격을 정할 수 있으며 그 가격은 배송시기에 달라진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며 곧 운전자들은 안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