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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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이탈했던 수감자가 화요일 오전 피닉스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아리조나 교정국은 탈옥수 전담반과 U.S. 마샬이 탈옥했던 조나단 페리맨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유마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페리맨은 월요일 오전 9시20분 경 샌 루이스에서 작업 중 이탈했다. 
교정국에서는 탈옥수가 조나단 페리맨이며 최저 보안 작업반에 속해 있었다고 말했다. 교정국에서는 각 지역 경찰은 물론 U.S. 마샬,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CBP)에도 알렸으며 유마 지부를 포함한 교정국의 수사팀이 능동적으로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리맨은 샌 루이스의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작업 중 손에 묻은 페인트를 지운다며 화장실로 간 게 마지막이었다.
페리맨은 2022년 11월 무기 관련 위법행위로 수감됐다. 그는 유마의 라 파즈 유닛, 최저보안 시설에 수감됐으며 만기일은 2026년 6월이다. 이전에 폭력 기록 또는 폭력 전과는 없다. 
다시 교도소로 돌아온 페리맨은 현재 최고 보안 유닛에 수감됐다. 페리맨에게는 교도소 내 행정상 징계와 함께 형사적 도피혐의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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