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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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 주최, '2026년 세계기도일 예배' 열려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 주최, '2026년 세계기도일 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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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3월 15일 오후 4시 아리조나 열방교회 (담임 최용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총회장 유화진 권사)와 아리조나 지회(회장 김영숙 권사)가 주관했으며, 예배문 작성국인 ‘나이지리아’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으로 진행됐다.
    세계기도일 예배는 1887년 메리 제임스가 미국에 온 유럽, 아시아 이주민들을 위해 기도한 것이 시초가 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교파 여성 기도운동이다. 이후 1927년 ‘세계기도의 날’이 정해졌다. 한국에서는 1922년부터 세계기도일 운동이 시작됐고, 1930년, 1963년, 1997년 등 총 세 차례 예배문 작성국으로 선정돼 전 세계 교회 여성들로부터 기도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세계기도일 예배는 전 세계 180여 개국 교회 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 같은 시간, 같은 주제로 예배를 드림으로써 전 세계 여성들의 기도가 이어지는 연합 예배로, 올해는 139번째를 맞아 전통과 문화, 성별 간 갈등을 넘어 이 땅에 평화를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올해 예배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나이지리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예배는 입례와 촛불 점화, 찬양으로 시작됐다. 찬양은 변요셉 목사(피닉스감리교회)가 리드하는 찬양팀이 인도했다. 한인교회여성연합회 부회장이자 전 아리조나지회 회장인 김은수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며 세계기도일 예배의 역사와 의미를 소개하고, 그동안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온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올해는 나이지리아를 위해 기도하며 상처 입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가 임하기를 소망하고, 모든 성도들이 삶의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쉼과 은혜를 누리기를 기원했다.
    이어 영상 상영을 통해 세계기도일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으며, 예배문 작성국인 나이지리아의 위치와 인구, 언어, 역사, 교육, 사회 및 경제 현황, 복음 전파 상황과 당면 문제 등이 개괄적으로 설명됐다.
    예배에의 부름은 아리조나지부 회장 김영숙 권사가 맡았으며, 찬송에 이어 인도자가 마태복음 11장 28~30절을 봉독했다. 이어 강명화 권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피닉스 앙상블(단장 최정연 사모)의 찬양이 이어졌다.
    이날 설교는 아리조나 교회연합회장 김성진 목사(하사랑교회)가 맡았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도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지속적인 과정이지만, 내 뜻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춰지는 과정이며, 하나님은 좋은 아버지이기 때문에 기도 응답 또한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나 형식적인 반복이 아닌, 진실하고 은밀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도 응답은 개인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이웃에게 흘러가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그 뜻에 순종하며,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여러 명의 낭독자가 나와 사회적 억압과 종교적 박해, 가난과 절망 속에 살아가는 세 명의 나이지리아 여성들의 삶을 소개하고, 각 사안에 대해 중보기도를 드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다짐과 봉헌의 시간이 진행됐으며, 은혜교회 고경훈 목사가 봉헌기도를 맡았다. 헌금은 나이지리아를비롯해 전세계 여성들과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사용된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다섯 명의 목회자가 각각 주제를 맡아 기도를 인도했다. 
    양명선 목사(에덴교회)는 전쟁과 불평등, 폭력과 억압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여성들을 위해 기도했고, 오염윤 목사(길벗교회)는 나이지리아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김상한 목사(갈보리교회)는 우리나라의 평화통일과 안전을 위해, 조용호 목사(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는 미국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기를 위해 기도했다. 이성재 목사(새생명교회)는 세계기도일에 참여하는 지역교회와 모든 성도들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이 결단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주기도문과 찬송 후 김성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됐다. 끝으로 알리는 말씀은 아리조나지부 부회장 김은경 집사가 담당했다.
    한편, 주최 측은 예배 후 친교실에서 참석자들에게 비빔밥 만찬을 제공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임애훈 한인회장, 아리조나 주의회 방문…한인사회 위상 알려

    임애훈 한인회장, 아리조나 주의회 방문…한인사회 위상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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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아리조나주 한인회장은 제프 위닝어(Jeff Weninger) 아리조나 주 하원의원의 초청으로 지난 3월 17일 주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 의원들과 교류하며 한인사회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위닝어 의원이 지역구 내에 있는 에덴성결교회 양명선 담임목사를 개회기도에 초청하면서, 양예찬(Joseph Yang) 한인회 부회장과 임 회장도 함께 초청받아 이루어졌다.
    임 회장은 하원 회관 로비에서 양명선 목사 일행과 합류한 뒤, 의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위닝어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위닝어 의원의 소개로 양명선 목사가 나라와 의회 지도자들을 위한 개회기도를 한국어로 진행했으며, 이어 양예찬 부회장이 영어로 기도를 이어갔다.
    아리조나 하원에서 개회기도가 한국어로 진행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지역사회에서 높아진 한인사회의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기도가 끝난 후 위닝어 의원은 임 회장을 본회의장에 공식 소개했으며, 임 회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고 의원들은 박수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어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며 의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임 회장은 의원 사무실 방문 중 레이첼 키셸(Rachel H. Keshel) 의원과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임 회장이 조만간 투산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 전우회 아리조나 피마부(Korean War Veterans Association Arizona, Pima Chapter) 행사 참석 계획을 전하자, 키셸 의원은 “투산에서 한인회 주관 행사가 있을 경우 꼭 참석하고 싶다”며 한인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의지를 밝혔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임애훈 한인회장, 마리코파 카운티 재향군인 지원 행사 참여

    임애훈 한인회장, 마리코파 카운티 재향군인 지원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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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아리조나주 한인회장은 지난 3월 12일 피닉스에 위치한 Arizona State Fairgrounds에서 열린 마리코파 카운티 재향군인 지원 행사(Maricopa County Veterans Stand Down)에 참석해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Arizona Territorial Chapter(AUSA Arizona Territorial Chapter)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참여는 앞서 임 회장이 템피에 위치한 AUSA 7202 지부 사무실을 방문해 Chandra Toy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12일 재향군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 예정돼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뜻을 같이하며 이루어졌다.
    마리코파 카운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노숙 중이거나 노숙 위험에 처한 재향군인들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형 임시 시설을 통해 의료, 의류, 식품, 위생, 취업, 법률, 보험, 사회보장(Social Security)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단기간에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처음 행사에 참여한 임 회장은 AUSA 7202 지부 회원들과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육군 재향군인 2명을 도와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 및 기관 부스를 방문하며 면접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 회장은 “군 복지 혜택이 잘 갖춰져 있어 재향군인들이 노숙이나 실업의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놀랐다”며 “앞으로 재향군인들이 이러한 상황에 내몰리지 않도록 한인회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주지사를 비롯해 연방 상·하원 의원 사무실과 주요 정부 부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임 회장은 평소 교류해 온 Charnelle Thurman 주지사 보좌관과 Ken Garcia 연방 상원의원 보좌관 등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교환했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임애훈 한인회장, 한인업소 홍보 동영상 촬영 참여

    임애훈 한인회장, 한인업소 홍보 동영상 촬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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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아리조나 한인회장은 지난 3월 13일 챈들러 알마스쿨에 위치한 한인 업소 USEUR NOODLE EXPRESS RAMEN을 방문해 홍보 동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해당 업소는 한인 교민이 지난 3월 2일 새롭게 개업한 즉석 라면 전문점으로, 동영상 촬영과 제작은 양예찬(Joseph Yang) 부회장이 맡았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 열린 ‘2025 아리조나 한국 문화축제’에 벤더로 참여했던 지영신 사장 부부가 챈들러 지역에 라면 가게를 오픈하며 임 회장을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촬영을 위해 오후 4시경 도착한 임 회장 일행은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몰려든 손님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현장 분위기를 담는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드라마에서 연인들이 한강에서 즐겨 먹던 ‘한강 라면’ 방식이다. 매대에 진열된 다양한 라면 중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선택한 뒤, 계산대 옆에 마련된 토핑 테이블에서 달걀, 파, 햄 등 다양한 재료를 취향에 맞게 추가할 수 있다. 이후 즉석 라면 기계에 올려놓으면 정량의 물과 적절한 온도로 약 3분 만에 라면이 자동으로 조리돼, 고객은 완성된 라면을 바로 즐길 수 있다.
    이날 매장을 찾은 현지인들은 한국 라면을 처음 접한 이들부터 이미 경험이 있는 이들까지 모두 큰 만족을 보이며 한국 라면의 매력을 즐겼다. 한 어린 고객은 다소 매운 맛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며 한 그릇을 끝까지 비워 눈길을 끌었다.
    임 회장도 직접 라면을 선택해 토핑을 추가한 뒤 조리된 라면을 시식하며 “어릴 적 친구들과 밖에서 놀다가 사 먹던 라면이 떠오르는 맛”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곳 손님들 중 동양인은 저 혼자인 것 같은데, 같은 교민이 운영하는 식당인 만큼 많은 한인들이 방문해 한국 라면의 인기를 체감하고, 교민 간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매장은 챈들러 2820 S Alma School Rd. #9에 위치해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성업 중이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피오리아 베델교회 '청소년 찬양집회' 가져

    피오리아 베델교회 '청소년 찬양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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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리아 베델교회 (황석진 목사)는 3월 6일 오후 6시 청소년 찬양집회를 가졌다.
    이번 예배에서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예배는 David Oh 간사의 환영 인사와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함께 찬송과 경배의 찬양을 부르며 예배의 문을 열었다. 이후 Elijah Oh가 인도하는 예배 부름과 기도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다시 한 번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모았다.
    이날 예배에서는 Hannah Oh가 기도를 드린 뒤 Sam Austin목사를 소개했다. 이어 오스틴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신앙의 도전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샘 오스틴 목사는 설교에서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열왕기하에 등장하는 세 왕과 선지자 엘리사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군대가 전쟁을 위해 광야로 들어갔다가 물이 없어 위기에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세 왕은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를 찾았고, 엘리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한 뒤 골짜기에 많은 도랑을 파라는 말씀을 전했다. 비도 바람도 없었지만 군사들이 순종해 도랑을 팠고, 결국 하나님이 물을 채워 군대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그는 전했다.
    오스틴 목사는 “사람들은 때때로 인생의 광야에 서게 되지만,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예배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며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통로이며 믿음의 삶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형식적인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진실한 관계 속에서 드리는 예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설교 후에는 다시 한 번 모두가 함께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Davin Song의 폐회 기도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황석진 담임목사가 축도를 하며 예배를 마무리했다.
    예배가 끝난 후에는 Kristina Oh 선생의 식사 기도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친교실에서 이어진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예배는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참석자들이 신앙 안에서 하나 되고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예배 후 이어진 식사와 교제를 통해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교회에서는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찬양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애훈 아리조나 한인회장, 챈들러 시스터시티 정기이사회 참석

    임애훈 아리조나 한인회장, 챈들러 시스터시티 정기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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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아리조나 한인회장은 지난 3일 챈들러에 위치한 Arizona State University 혁신센터(ASU Innovation Center)에서 열린 챈들러 시스터시티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관련 업무를 처리했다.
    현재 챈들러 시스터시티 이사회는 이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회의와 함께 이사회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병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도 이사회 운영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와 업무를 함께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초 개최 예정인 아리조나 시스터시티 컨퍼런스와 관련해 행사 시설 준비, 홍보 방안,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임 회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챈들러시와 한국 청주시 간 시스터시티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회장은 “당초 청주시와의 시스터시티 추진 안건을 3월 중 이사회 승인을 거쳐 시의회에 보고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청주시 담당자가 변경되면서 새로운 담당자가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3일 한국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청주시장 역시 선거 일정으로 매우 바쁜 상황이어서 관련 논의는 선거 이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이사회 참석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며, 향후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청주시와의 시스터시티 추진을 다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임애훈 한인회장, 간호사회 총회 및 봄소풍 행사 참석

    임애훈 한인회장, 간호사회 총회 및 봄소풍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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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아리조나 한인회장은 The Arizona Korean Nurse Association (회장 Steven Baik)의 초청으로 지난 3월 8일 Dobson Ranch Park에서 열린 2026 아리조나 한인 간호사 협회 총회 및 봄소풍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과 교민들을 격려했다.
    아리조나 한인 간호사 협회는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정기적으로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인회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한인회 주요 행사 때마다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언어 장벽 등으로 병원 이용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비롯한 한인 교민들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주며 한인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임 회장은 이전 일정으로 인해 행사장에 다소 늦게 도착했지만 Steven Baik 회장의 소개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축사를 전했다. 
    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리조나 한인 간호사 협회가 한인회 행사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민들을 위한 건강검진을 진행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인 간호사 협회가 한인 교민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단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임 회장은 “앞으로도 한인회와 간호사 협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한인 교민들과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Steven Baik 회장은 “연락이 없어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시간을 내 방문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인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임 회장은 다음 일정으로 인해 행사장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Steven Baik 회장과 서로 격려의 인사를 나눈 뒤 다음 일정 장소로 향했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임애훈 아리조나주 한인회장,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참석

    임애훈 아리조나주 한인회장,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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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아리조나 한인회장은 International Women’s Celebration 조직위원회 초청으로 지난 3월 7일 We-Ko-Pa Resort & Casino에서 열린 ‘2026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International Women’s Celebration)’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매년 3월 8일을 기념하는 International Women’s Day를 맞아 아리조나 행사 조직위원회 (설립자 Mai Le)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로, 다양한 커뮤니티가 참여해 여성의 권리와 업적을 기념하는 자리다. 특히 각 지역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올해의 여성(Woman of the Year)’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 행사 주요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2026년 행사에서는 세도나 한인회 임소형 회장이 한국계 여성을 대표해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이날 기념행사는 각 커뮤니티별 올해의 여성 시상식과 Mai Le 회장의 축사, 각 커뮤니티 공연, 전통의상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밤 11시가 넘도록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많은 여성 참가자들이 DJ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세계 여성의 날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 사회에서는 Arizona Korean Dance Company (단장 안순희)가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VIP 초청으로 올해 처음 이 행사에 참석한 임 회장은 행사 조직위원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연 민주평통 아리조나 분회장의 안내로 행사장에 입장해, 입구에서 Mai Le 조직위원장에게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행사장에서 Jeff Weninger 아리조나 주 하원의원과 Kevin Hartke 챈들러 시장, 그리고 진재만 피닉스 한인회장 등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특히 챈들러 시장 Kevin Hartke와는 평소 보타이를 즐겨 착용하는 ‘보타이 형제(Bow Tie Brothers)’로서 서로의 보타이를 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한국 커뮤니티를 대표해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한 임소형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행사를 준비한 International Women’s Celebration 조직위원회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회장은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아리조나 한인회는 아리조나를 비롯해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의 권리를 존중하며, 앞으로도 행사 조직위원회와 한인회가 더욱 의미 있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임애훈 한인회장, 피닉스 예술관 방문

    임애훈 한인회장, 피닉스 예술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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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아리조나 한인회장은 3월 5일 Phoenix Art Museum 초청으로 예술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만나 오는 9월 예정된 한국 화가 김종학 화백의 작품전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매리언 도날드슨(Marion Donaldson, Director of Development), 콜린 피어슨(Colin Pearson, Curator of Asian Art), 그리고 피닉스 자매도시 수원위원회 김현숙 회장(Jeanne Sour, Chair, Suwon Committee, Phoenix Sister Cities)이 함께 참석해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학 화백은 한국에서 “설악의 화가”로 불리며, 설악산의 사계를 ‘추상에 기초를 둔 구상’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 세계로 널리 알려진 작가다. 그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Atlanta에서 열린 개인전도 큰 호응 속에 마친 바 있다.
    피닉스 예술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가장 큰 규모의 전시실을 준비하고 있으며, 9월부터 약 6개월 동안 김 화백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인 화가가 피닉스 예술관에서 메인 개인전을 개최하는 것은 미술관 개관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전해져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임 회장은 이날 관계자들과 만나 한인 사회는 물론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주류 지역사회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그는 “한국 화가의 개인전이 피닉스 예술관에서 열린다는 것은 이제 K-Culture의 영향력이 음악과 영화뿐 아니라 미술을 포함한 예술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전시회의 성공을 위해 한인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도날드슨 디렉터와 피어슨 큐레이터는 임 회장의 협력 의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김현숙 회장 역시 “한인회와 함께 힘을 모아 이번 전시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뜻을 같이했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아리조나주 한인회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개최

    아리조나주 한인회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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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행사’가 3월 1일 오후 2시, 한인들에게 ‘종각’으로 알려진 Wesley Bolin Memorial Park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리조나주 한인회(회장 임애훈)가 주최·주관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장 서덕자, 아리조나 분회장 이정연), 아리조나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아리조나 한인노인복지회(회장 김용순)가 후원했다. 
    삼일절 기념식과 함께 한인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애국가 부르기 및 태극기 그리기 대회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한인단체장들을 포함해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사회는 마성일 한인회 이사장이 맡았다. 사회자는 1990년에 조성된 이 추모공원의 역사와 의의를 설명하며, 6·25전쟁이 종전된 지 70여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249명의 장병들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이들을 기리기 위해 현판에 헌화를 하며 행사를 시작했으며, 한인단체장들도 순국 참전용사들의 동판 명부 앞에 헌화했다.
    박태영 월남전 참전전우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시간이 삼일정신을 다시 새기고 더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아리조나 한인기독교 교회연합회장 김성진 목사(하사랑교회)가 개회기도를 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 속에서도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받은 은혜를 잊지 않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선조들의 뜻을 이어 조국을 사랑하며 올곧게 서는 나라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후 국민의례가 진행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 후 소프라노 최영은 씨와 박태영 월남전참전 전우회장의 선창으로 미국 국가와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7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차례로 앞에 나와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마지막으로 조선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은 참석자 전원이 한 목소리로 낭독했다. 낭독에는 고윤정, 김다윤, 박선영, 이준호, 이정연, 모수아, 모은비, 모은우, 성하윤, 손예린, 장하늘, 장현우, 전소원, 전충희, 정은혜, 정지은, 정하은, 정태선, 최현준 등이 참여했다.
    임애훈 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107년 전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대에도 선열들은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며 “민족대표 33인과 유관순 열사의 결단은 조국이 무엇을 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선택한 용기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이역만리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조국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책임과 선택으로 더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직하고 성실한 삶, 이웃을 향한 선한 영향력이 곧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며 “107년 전의 외침이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김용순 노인복지회장은 축사 대신 만세삼창을 제안했고,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이정연 민주평통 아리조나 분회장은 “3·1운동의 주역들 또한 완벽한 환경이 아닌 가운데서도 용기와 책임감으로 시대를 바꾼 청년들이었다”며 “오늘 우리의 사명은 가치를 지키고 공동체를 세우며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의 열정과 시니어의 지혜가 함께할 때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며 “3·1 정신은 과거가 아닌 오늘 우리의 결단”이라고 말했다.
    피닉스한인장로교회 윤원환 목사도 축사를 통해 3·1운동의 신앙적 의미와 세계사적 가치를 강조했다. 윤 목사는 3·1운동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진 역사적 사건이라고 밝히며, 당시 기독교인들이 앞장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3·1운동은 자유와 인간의 존엄, 평등을 선포한 비폭력 운동으로 세계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며, 해마다 기념하고 후손들에게 계승해야 할 위대한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프라노 최영은 씨와 박태영 회장의 선창으로 삼일절 노래를 제창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대한민국 만세”를 삼창하고 기념 촬영을 한 뒤 1부 행사를 마무리했다.
    2부 행사에서는 한인회가 준비한 떡과 음료를 나누며 다과 시간을 가졌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태극기 그리기 및 애국가 부르기 대회 시상식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애국가 1절부터 4절 가운데 한두 절을 선택해 완창했으며, 제공된 도화지에 태극기를 정성껏 그렸다.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집계하는 동안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타종 행사가 진행됐으며, 총 33회 타종이 이뤄졌다. 마성일 이사장은 이는 독립선언서에 명시된 33인의 민족대표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연령별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입상자들에게 상품을 수여한 후 참가 학생 전원에게도 상품권이 수여됐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애국가 부르기대회 장년부 (최우수: 박선영 / 우수: 박정희, 임애훈)
    중고등부 (최우수: 정지은  / 우수: 정은혜, 전소원
    초등부 (최우수: 손예린 / 우수: 정하은)
    유치부 (최우수: 정채은)
    태극기그리기대회 중등부 (최우수: 이준호 / 우수: 전소원, 정지은)
    초등부 (최우수: 손예린 / 우수: 모수아, 장하늘)
    행사를 마치고 임애훈 한인회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협조해준 모든 참석자들과 한인회 관계자 그리고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한인회의 모든 행사를 위해 한인회를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 후원에는 H-Mart, 아시아나마켓,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마성일, 이사 유형구, 강지웅, 김영신, 정태선, 지소연, 리차드 홍, 배석준, 신재열, 자스민 모, 김영철, 배수향, 강유리, 안지영), 주은섭(13대 한인회장), Young Life Health LLC(대표 김영희), 최용성(아리조나 한인 목사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상 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