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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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애훈 한인회장, 아시안 기업 및 기업인 지도자모임 참석

    임애훈 한인회장, 아시안 기업 및 기업인 지도자모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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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한인회장은 아시안 기업 및 기업인 지도자 모임(Asian Corporate & Entrepreneur Leaders, 이하 ACEL) Jason Wong 회장의 초청으로 1월 24일 오후 피닉스에 위치한 Renaissance Phoenix Downtown에서 열린 2026 연례 연회에 참석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Wong 회장을 비롯한 ACEL 관계자 및 각계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한인회를 알리고, 한인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연 민주평통 아리조나 분회장이 동행했다.
    임 회장은 접수처에서 VIP 초청인 접수를 마친 뒤 행사장 입구의 포토존에서 제이슨 웡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으며, 이후 로비에서 열린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첼시 리바스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 사무실 피닉스 담당 디렉터(Chelsea Rivas, Director of Central Phoenix, Senator Mark Kelly’s Office), 에바 리(Eva Li) 피닉스 차이니즈 위크 회장, Jenny Lynn M. Ho-Vijungco 필리핀 명예총영사, Edward Lago 아리조나 필리핀 상공회의소 회장, Chwenliang Pao CTBC 은행 부사장보 등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전했다.
    임 회장은 먼저 제이슨 웡 ACEL 회장에게 행사에 초청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에 웡 회장은 “늘 바쁜 임 회장이 잊지 않고 참석해 줘서 고맙다”며 농담 섞인 인사로 화답했다. 웡 회장은 특히 아리조나주 재무장관 출마자인 Nick Mansour 후보와 연방 하원의원 출마자인 Rick McCartney를 임 회장에게 소개했으며, 임 회장은 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한인회를 소개하고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 제창, 올해의 멘토 및 멘티 시상, 축사,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임 회장은 기조연설자인 Kenneth Wong CIG Asia, Ltd 사장과 만나 연설 내용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며 향후 교류를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웡 사장은 한국계 데이비드 오 전 필라델피아 시의원과도 친분이 있다며, 오 전 시의원을 임 회장에게 소개하고 한인회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임 회장은 Tram Chu 아리조나 베트남 교민회장을 소개받아 인사를 나눴으며, 추 회장은 베트남 교민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임 회장을 초청하며 한인회와의 교류 확대를 희망했다. 이와 함께 김다윤 아리조나주립대학교 선더버드 국제경영대학 학생대사 회장(Campus Ambassadors, ASU Thunderbird School of Global Management)과도 만나 한인회와의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임애훈 한인회장, 마크 앤더슨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부인상 참석

    임애훈 한인회장, 마크 앤더슨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부인상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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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한인회장은 1월 25일 템피에 위치한 Embassy Suites, Tempe에서 열린 Mark Anderson 대한민국 명예총영사의 부인 고 Lucia Anderson 여사의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임 회장은 식장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이하던 앤더슨 명예총영사와 인사를 나누며, 한인회 행사에 참석해 교류해 왔던 고인을 추모하고 앤더슨 명예총영사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앤더슨 명예총영사는 임 회장의 참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내가 지병인 암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해 초 병원으로부터 건강이 회복됐다는 말을 듣고 가족들이 큰 기쁨을 느꼈으나, 지난해 말부터 갑작스럽게 건강 상태가 악화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고 루시아 앤더슨 여사는 마크 앤더슨 대한민국 명예총영사의 부인으로서, 앤더슨 명예총영사와 함께 대한민국과 아리조나 한인사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한인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아리조나 소상공인 협회(Arizona Retailers Association), 아리조나 주 의회(Arizona State Capitol), 피닉스 대학교(University of Phoenix), 아리조나 프로젝트 등 여러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활동가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날 장례식에는 예약된 장소가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조문객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으며, 앤더슨 명예총영사와 유가족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조사 속에 장례식은 약 두 시간 동안 엄숙하게 진행됐다.
    장례식을 마친 후 임 회장은 앤더슨 명예총영사를 다시 한 번 위로했으며, 함께 참석한 배리 왕 Global Ties Arizona 이사와 인사를 나누며 양 단체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전직 한인회장 모임 '한우회' 재건…제5대 회장에 우영린

    전직 한인회장 모임 '한우회' 재건…제5대 회장에 우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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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한인회장들이 지난 1월 24일 오후 5시, 고기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전직 한인회장 모임인 ‘한우회’ 재건에 뜻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는 전태진 전 회장(5, 6대), 주은섭 전 회장(13대), 이승호 전 회장(14대), 우영린 전 회장(15대), 최완식 전 회장(16대), 배수형 전 회장(19대), 마성일 전 회장(20대) 등 전직 한인회장들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다.
    이날 모임을 주재한 우영린 전 회장은 지난해 별세한 문성신 전 회장(9대)의 장례식에 여러 전직 회장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점을 아쉬운 대목으로 언급하며, 일부 고령의 전직 회장들과는 연락조차 닿지 않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계기로 전직 한인회장 간의 유대를 회복하고,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한우회를 재건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 전 회장은 특히 현 한인회와 전직 한인회장들 간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우회가 재건될 경우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인회를 조직적으로 돕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개별적으로 도움을 주기 어려운 상황이 있더라도, 한우회라는 이름으로 현 한인회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한우회 재건에 뜻을 함께했다.
    한우회는 초대 김재권 회장, 2대 조지환 회장, 3대 주은섭 회장, 4대 이상태 회장이 이끌어왔으며, 2018년 이후 모임이 중단된 상태였다. 당시 약 3년간 한우회를 이끌었던 주은섭 전 회장은 “한인회장 역임 순서에 따라 한우회장을 맡다 보니, 고령의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모임을 지속하지 못해 활동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건되는 한우회는 역임 순서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물을 회장단으로 선출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같은 제안에 참석자들은 뜻을 모아 우영린 전 회장을 제5대 한우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한우회장의 임기는 2년, 연회비는 200달러로 결정됐다.
    우영린 신임 회장은 향후 회장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 임애훈 한인회장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 면담

    임애훈 한인회장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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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아리조나주 한인회장은 1월 20일 마크 켈리(Mark Kelly) 연방 상원의원실에서 켈리 의원이 주관하는 ‘아리조나 지도자 모임(Arizona Leadership with U.S. Senator Kelly)’에 참석해 아리조나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아리조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켈리 의원실이 신년을 맞아 아리조나 주요 지도자들에게 켈리 의원의 연방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아리조나 각계 지도자들과 주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임 회장은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표해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오전 9시 45분 의원실에 도착한 임 회장은 방명록 접수를 마친 뒤, Chelsea Rivas 보좌관의 안내로 의원실에 들어섰다. 임 회장은 Lisa Navarro Fitzgibbons 카사그란데 시장, Christopher Key 아메리카·알래스카 원주민 차세대 지도자 협의회(HESPERUS) 이사 등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한인회를 소개하고, 서로의 행사에 초대하는 등 한인회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모임은 켈리 의원의 의정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켈리 의원의 지난 1년간 의정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은 아리조나의 당면 과제인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문제와 에너지 문제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켈리 의원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켈리 의원은 현 트럼프 행정부가 21세기 에너지 흐름의 대세인 친환경 에너지를 도외시하고, 다시 재래식 석유 에너지 자원에 무게를 두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아리조나처럼 햇빛과 바람 등 천연 에너지원이 풍부한 주는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위한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켈리 의원은 아리조나주의 당면 과제인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위한 지원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회의를 마친 뒤 임 회장은 첼시 보좌관의 소개로 켈리 의원과 별도로 인사를 나누며, 지난해 임 회장의 수원시 방문 당시 켈리 의원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친서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방문 당시 받은 이 시장의 답장을 켈리 의원에게 전달하고, 켈리 의원의 한국 방문 의중을 물었다.
    켈리 의원은 수원의 위치를 묻고,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라는 사실을 인식하며 수원 방문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교회연합회 주최, '2026 신년하례회' 열려

    교회연합회 주최, '2026 신년하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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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 한인 기독교교회연합회 (이하 교연) 주최 ‘2026년 신년하례회’가 1월 18일 오후 5시 하사랑교회 (김성진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 인도는 교연 부회장 최용성 목사 (열방교회)가 담당했다. 평신도 부회장 마성일 장로 (하사랑교회)가 대표기도를 했고, 인도자가 성경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봉독한 후 피닉스 한인 앙상블 (지휘 최정연)이 특송을 불렀다.
    교회연합회 회장 김성진 목사는 ‘교회가 교회로서, 교회가 교회로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진 목사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 말씀을 통해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길을 돌아보자고 전했다. 중요한 것은 세상 속에서 소금처럼 녹아 희생하고 빛처럼 비추며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회 안에서만 뜨거워지는 신앙이 아니라, 한인사회 속에서 섬김과 나눔으로 감동을 주는 삶이 진짜 성화이며 교회의 영향력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후 교연 총무 고경훈 목사(은혜교회)가 광고를 전했고, 윤원환 목사(피닉스 장로교회)의 축도로 예배 순서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친교실로 자리를 옮겨 교연에서 마련한 떡국 만찬을 나누며 신년하례식을 이어갔다. 사회는 마성일 교연 부회장이 맡았고, 길벗교회 오염윤 목사가 식사기도를 했다.
    가장먼저 교연 임원들이 단에 올라 인사를 한 후 회장 김성진 목사는 직전회장인  이성재 목사 (새생명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 아리조나 지부 회원 4명이 단에 올라 3월 15일(오후 4시) 열방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기도일 예배를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계속해서 김성진 목사는 금년도 교연 사업계획과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교연이 2026년 주요 사업으로 신년하례회, 부활절 찬양제, 가을 대부흥성회 등 3가지를 추진하되, 더 많은 교회가 함께할 수 있는 형태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부활절 찬양제는 작은 교회도 2명 정도만 참여해도 함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참여 폭을 넓히는 방안을 임원들과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을 대부흥성회는 단순히 은혜를 받는 집회에 그치지 않고, 전도 대상자를 초청해 복음을 듣게 하는 전도집회 형태로 진행하며, 행사에 쓰이는 일부 비용을 지역사회 섬김과 같은 다른 사역에도 나눠 헌신하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리조나주 한인회 임애훈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한인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간 행사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교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임 회장은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독립선언서 작성 당시 교회 지도자들의 참여가 컸던 점을 언급하고, 올해 행사에도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이어 가정의 달 행사(5월 9일 예정), 한국전쟁 및 한미동맹 기념행사(6월 13일 전후 예정) 등을 소개했으며, 지난해 주정부 차원에서 6·25 관련 기념일 선포가 이뤄졌던 점을 언급하며 올해는 더 많은 교민 참여로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복절 기념행사(8월 16일 전후)와 한국문화축제(12월 첫째 주 토요일 예정)도 주요 사업으로 제시하며, 한국문화축제가 현지인 참여 증가로 아시아 축제 성격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교민들의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회장은 지역 내 교회들의 영향력이 크다고 언급하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교계와 교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후원을 부탁했다.
    전임회장단을 대표해서 우영린 전회장은 현직 한인회장을 돕기 위해 전직 회장 모임(한우회)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직 회장 한 분의 별세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일을 계기로, 정기 모임을 통해 원로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인회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완식 노인복지회장도 발언에 나서 교회협의회가 과거처럼 다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자신 역시 40년간 여러 단체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임애훈 회장이 젊은 리더십으로 주류사회와 교류를 넓혀가는 모습이 반갑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인사회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시민권 취득과 투표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인회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정기 목사는 짧은 인사말을 통해, 이런 모임을 통해 사람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 출범식 및 신년하례회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 출범식 및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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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지회장 서덕자, 이하 PHX·LV지회) ‘출범식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7일 오후 4시 30분, 템피에 위치한 Junn All You Can Eat Sushi에서 열렸다. 
    PHX·LV지회는 아리조나 분회, 뉴멕시코 분회, 라스베가스 분회 등 3개의 지역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모임에는 아리조나 분회에서 이정연 분회장을 비롯해 김철호(OCSD협의회 부회장), 김용우, 나준, 유영구 자문위원 등 5명이 참석했다. 뉴멕시코 분회에서는 한광윤 분회장과 전옥미, 조규자 자문위원 등 3명이 함께했다. 특히 PHX·LV지회가 속한 오렌지샌디에이고 협의회(이하 OCSD협의회)에서는 곽도원 협의회장을 비롯해 박희준 협의회 간사, 이성곤 부회장, 김주원, 줄리김 교류협력분과 부위원장, 임용근 자문위원 등 다수의 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 기수인 21기 위원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한 참석자는 “민주평통 출범식 중 가장 성대하게 치러진 행사”라고 평하기도 했다.
    행사는 1부 출범식과 2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출범식 사회는 임애훈 PHX·LV지회 총무간사가 맡았다. 사회자가 내빈을 소개한 뒤 아리조나 한인 기독교교회연합회장 김성진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고,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와 한.미 양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가 진행됐다. 이후 OCSD협의회 곽도원 회장이 김용우, 나준, 유영구, 조규자, 한광윤 위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하며 제22기 활동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어 서덕자 신임 PHX·LV지회장은 전임 21기 지회장으로 활동해온 김철호 전 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지난 임기 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임애훈 한인회장도 김철호 전 지회장에게 한인회와 각종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서덕자 지회장과 한광윤 뉴멕시코 분회장, 이정연 아리조나 분회장의 취임사도 이어졌다. 서덕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속에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자문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의 현장에서 솔선수범하고 교민 사회의 소통과 화합의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더 나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앞장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자가 속한 조직과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광윤 뉴멕시코 분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고, 이정연 아리조나 분회장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 2년 동안 성실함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평화가 자리 잡을 것이라는 믿음을 전하며, 회원들과 함께 평화를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것이 결국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 순서에서는 곽도원 OCSD협의회장, 임애훈 아리조나주 한인회장, 교회연합회장 김성진 목사, 박태영 베트남 참전 전우회장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출범을 축하했다. 곽도원 회장은 민주평통의 사명과 한반도 평화·통일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념과 정치적 구분을 넘어 7천 년을 함께해온 민족의 역사와 80년 분단의 아픔을 되새겼다. 그는 통일이 단순한 체제의 승리가 아니라 ‘사람의 회복’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평화와 통일은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이뤄지는 작은 대화와 실천이 통일로 가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각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한반도 평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진 목사는 지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구성원들의 활동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했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살아생전에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태영 회장 역시 지회 출범을 축하하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고, 멀리서 참석한 이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회의 활동이 활발히 이어져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공식 순서는 참석자들의 기념촬영과 사회자의 폐회 선언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 만찬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고, 위원들에게 마이크를 돌려 각자의 인사말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출범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앞으로 2년간의 활동을 향한 결속을 다지고 교민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 임애훈 한인회장, 다이아몬드백스 구단 예방… '한국 유산의 날' 행사 논의

    임애훈 한인회장, 다이아몬드백스 구단 예방… '한국 유산의 날' 행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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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애훈 한인회장은 1월 20일 메이저리그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의 Daniel Forkert 그룹 이벤트 및 고객관리 담당관의 초청으로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 홈구장을 방문하고, 한인회와 구단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인회 정태선 이사가 동행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구단 측이 한인회와 협력해 홈경기를 활용한 ‘한국 문화유산의 날’ 행사를 진행한 데 따른 후속 논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당시 구단은 유니폼과 모자에 태극기를 새긴 기념품을 관중에게 배포하고, 경기 시작 전 한인회와 한인노인복지회, 한인상공회의소를 소개하는 등 홈팬들에게 한인사회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행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는 더 이른 시점부터 한인회와 협력해 더 많은 한인 관중을 구장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자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구장 입구에서 안내 직원의 안내를 받은 임 회장 일행은 접견실에서 대기한 뒤, 마중 나온 다니엘 담당관과 함께 3층 구장 로비로 이동했다. 이후 다니엘 담당관으로부터 행사에 대한 개요를 듣고,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니엘 담당관은 구단 측에서 행사 날짜를 6월 1일(월)로 정했음을 임 회장에게 알렸다. 행사 날짜를 이날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그는 “해당 경기가 LA 다저스와의 홈경기로 예정돼 있으며, 아리조나 지역에도 다저스 팬이 많고 다저스가 한국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구단인 만큼 현지 팬들과 한국 야구팬들의 관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날 한국 교민사회와 한국 문화를 관중에게 소개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회장도 이에 공감하며, 당일 최대한 많은 한인 관중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인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행사 성공을 위해 푸짐한 경품 제공과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다니엘 담당관은 임 회장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한인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이태훈, 2026 LIV 골프 프로모션서 압도적 우승… 출전권 확보

    이태훈, 2026 LIV 골프 프로모션서 압도적 우승… 출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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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선수 이태훈(36)이 2026년 시즌을 앞두고 열린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정규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 우승상금 20만달러를 획득했다.
    올해 LIV 골프 출전 자격은 이번 대회 상위 3명에게 주어졌다. 첫날 63명이 경쟁해 상위 20명을 추렸다. 2라운드에서는 예선 면제 선수 20명을 추가해 40명이 경쟁했고, 그중 성적이 좋은 20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생존한 골퍼 중 3·4라운드 합계 성적 1, 2, 3위가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플로리다주 레칸토의 블랙 다이어몬드 랜치에서 열렸으며, 이태훈은 4라운드 내내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성적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나흘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그는 2위 선수와 5타 차로 여유 있게 앞섰다. 이태훈은 경기 전반부터 안정된 경기 운영을 유지하며 버디를 쌓아갔고,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보기 하나만 허용하는 등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로 이태훈은 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LIV 골프 정규 시즌 개막전 출전권을 얻었다. 
    이날 우승은 단순한 결과를 넘어, 정규 시즌 무대에 나설 선수들에게 과정과 꾸준함의 가치를 보여준 경기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한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태훈은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준우승 4회까지 기록하며 상금랭킹 2위, 대상포인트와 평균타수 3위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번 이태훈의 우승은 그야말로 극적이었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이태훈은 가족 관련 일정 때문에 참가 여부를 확실히 결정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2025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위 1인에게 주어지는 ‘1라운드 면제’ 특혜 신청 기한을 넘기고 말았다. LIV 골프 프로모션은 선수가 활동하는 투어 성적에 따라 라운드 면제 혜택을 주고 있는데 이태훈은 시한을 넘겨 자격을 갖추고도 혜택을 받지 못했던 것임에도 우승의 쾌거를 거둔 것이다.
    이태훈은 템피 Broadway Carwash 이형철 대표의 아들이다.

  • 한인회, 챈들러시 초청 제 31회 아리조나 다문화 축제 참여

    한인회, 챈들러시 초청 제 31회 아리조나 다문화 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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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주 한인회(회장 임애훈)는 1월 17일 챈들러시 초청으로 챈들러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1주년 챈들러시 다문화 축제(Chandler Multicultural Festival)’에 참가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축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28개 이상의 공연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약 1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돼 각 나라와 단체가 문화와 활동을 소개하는 행사가 펼쳐졌다.
    아리조나주 한인회도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한인회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거나 제기차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한국 태권도를 소개·홍보하는 프로그램과 최근 한인회와 MOU를 체결한 한국의 안동병원 건강검진 프로그램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단연 한복 체험이었다. 제기차기는 주로 젊은 방문객들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보고 관심을 갖고 체험해보려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한복 체험은 현지인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15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쉴 새 없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바람에 담당자들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한복 체험에 참여한 상당수 현지인들은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복을 이미 잘 알고 있었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여성 방문객은 한국 방문 당시 직접 구입한 한복을 입고 부스를 찾아와 한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임 회장은 방문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한복에 대한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한인회와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Kevin Hartke 챈들러 시장도 직접 한인회 부스를 방문해, 마침 한복 체험을 하고 있던 여러 방문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한인회 부스 홍보에 힘을 보탰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 임애훈 한인회장과 정태선 이사, 아리조나 경제 안보부 다나 알몬드 재향가족국장 예방

    임애훈 한인회장과 정태선 이사, 아리조나 경제 안보부 다나 알몬드 재향가족국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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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주 한인회 임애훈 회장과 정태선 이사는 1월 20일 피닉스에 위치한 아리조나주 경제안보부(DES) 재향군인 가족국의 Dana Allmond 국장을 예방하고, 알몬드 국장이 아리조나 한국 베트남 참전 전우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그동안 기울여 온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아리조나 한국 베트남 참전 전우회 2대 회장을 역임한 정태선 이사가 알몬드 국장의 도움으로 아리조나주 최초로 베트남 참전 전우로 인정받게 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련됐다. 정 이사는 지난주 당시 아리조나 보훈부 차관으로 실무를 담당했던 John Scott 현 보훈부 장관을 예방해 감사를 전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당시 장관으로 해당 사안을 적극 지원했던 알몬드 국장을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
    예정 시간보다 다소 늦게 도착한 알몬드 국장은 사무실로 오는 길에 ICE 사태 관련 시위가 발생해 도착이 늦어졌다고 양해를 구했으며, 정 이사가 준비해 온 선물과 카드를 기쁘게 받았다.
    임 회장과 정 이사 일행은 알몬드 국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주 존 스캇 장관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며 한국 베트남 참전 전우들의 전우 지위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임 회장은 아리조나주 정부 차원에서는 주지사 명령으로 모두 참전 전우로서의 대우를 인정받아 전우용 운전면허증과 번호판을 발급받는 등 지위 확보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연방 보훈부 발행 신분증(U.S.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Identification Card, 이하 VA 카드) 취득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알몬드 국장도 깊은 공감을 표하며, 조만간 열리는 연례회의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이사 또한 앞으로 알몬드 국장이 주관하는 행사나 모임이 있을 경우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적극 참여하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사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