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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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낸시 거스리 행방 한 달 넘게 오리무중…가족들 백만 달러 현상금 내놔

    투산에서 지난 2월 발생한 낸시 거스리(84) 실종 사건이 한 달 넘게 해결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 불안이 커지고 있다. 거스리는 NBC 간판 아침 프로그램 투데이쇼의 진행자 서배너 거스리의 모친이다.
    거스리는 지난 2월 1일 자택에서 사라졌으며, 수사 당국은 외부 침입에 의한 납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수사국(FBI)과 지역 경찰은 최근 자택 주변 감시 카메라에서 추가 영상을 확보했지만, 범행 장면 자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사건 당일 새벽 주요 시간대 영상이 비어 있는 점이 수사의 핵심 단서로 지목된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으로, 사건 이전 수차례 현장을 사전 답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한 피해자의 심박 장치 신호가 갑자기 중단된 시점과 카메라 작동 중단 시간이 겹치면서 계획 범죄 정황이 짙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혈흔과 혼합 DNA가 발견됐으며, 당국은 수천 건의 제보를 분석 중이다. 거스리 가족은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호소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다시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거스리가 살고 있던 카탈리나 풋힐은 투산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고급 주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주민들은 충격과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카탈리나 풋힐 주민들은 “투산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해도 이 지역은 항상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일로 더 이상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게 됐다”며 우려를 표했다.
    지역사회는 평소 조용하고 치안이 잘 유지되는 곳으로 평가받아 왔지만, 이번 사건은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며, 사건 해결을 위해 제보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 투산 야구팀 비자 문제로 멕시코 이전 결정

    투산에 연고를 둔 투산 야구팀이 비자 문제로 인해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로 복귀하지 못하고 멕시코로 이전한다.
    투산 야구팀은 2025시즌 동안 홈경기 개최가 불가능했던 연방 비자 문제의 여파로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로 돌아오지 않기로 결정하고, 구단을 멕시코로 이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피마 카운티는 비지트 투산(Visit Tucson) 및 사우스 투산 스포츠, 관광, 필름청(Southern Arizona Sports, Tourism, & Film Authority)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해당 팀을 키노로 유치했으며, 투산 야구팀은 멕시코 태평양 리그(Liga ARCO Mexicana del Pacifico, LAMP) 소속으로 참가했다.
    그러나 시즌 개막을 앞둔 2025년 10월 3일, 에르모시요 주재 미국 총영사관은 선수단에 발급된 B1/B2 비자가 적절한 비자가 아니라는 점을 통보했다. 구단 측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2025년 12월 시즌 종료 약 2주를 남긴 시점에서 키노와 체결한 1년 사용 계약을 해지했다.
    투산 야구팀의 오너인 쿠에바스 가족은 2025시즌을 앞두고 야구팀을 멕시코 소노라주 나보호아에서 투산으로 프랜차이즈를 이전했다. 이에 따라 투산 지역 스포츠 팬들은 투산 야구 스포츠 변화에 큰 기대를 모았었다. 하지만 그동안 비자 문제로 인해 전 경기를 멕시코 내 상대 구장에서 치러야 했다.
    구단은 당초 2026년 투산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비자 문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리그(LAMP)와 협의 끝에 2026년 겨울 리그 준비를 앞두고 프랜차이즈를 멕시코로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 투산 국제공항, 피닉스 경유 항공편 이용객에 최대 7일 무료 주차 제공

    투산 국제공항(Tucson International Airport, TIA)이 투산에서 출발해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Phoenix Sky Harbor International Airport)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최대 7일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혜택은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공항의 야외 이코노미 주차장에서 최대 7일까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남부 아리조나 지역 여행객들이 피닉스까지 직접 운전해 가기보다 투산 공항에서 여행을 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항 측은 이번 프로모션이 투산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편리하고 스트레스가 적은 선택인지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잘 알지 못했던 공항의 경제형 주차 옵션을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혜택은 최근 투산-피닉스 간 항공편이 확대되는 시점에 맞춰 시행됐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2026년 3월 5일부터 투산과 피닉스를 잇는 하루 두 차례 직항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으며, 기존에 운항하던 아메리칸 항공과 함께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피닉스를 경유해 미국 전역과 해외 주요 도시로 한 번의 환승만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무료 주차 프로모션은 2026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여행객은 항공편 정보를 parktus@flytucson.com으로 이메일로 보내면 주차 인증 코드(validation code)를 받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투산한국학교, 소규모 맞춤형 수업으로 한국어 교육 인기

    투산한국학교, 소규모 맞춤형 수업으로 한국어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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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산 지역 한인사회가 운영하는 투산한국학교 (교장 윤미연)가 소규모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교는 지역 커뮤니티와 University of Arizona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개강한 투산한국학교는 유치부, 중고등부, 성인부 등으로 나뉘어 현재 각 반 3~5명 규모의 소규모 클래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한국어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초보 단계의 학생들이 많아, 작은 규모의 수업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이해 수준에 맞춰 개별적으로 지도하고 수업 속도도 무리하지 않게 조절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한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교의 커리큘럼은 University of Arizona에서 개발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정식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성인반의 경우 전원이 미국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한국 드라마와 K-팝, 한국 음식 등 다양한 문화적 관심을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보이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소규모 수업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보다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한글 읽기와 쓰기뿐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 함께 넓혀가고 있다. 또한 설날과 추석 등 한국 전통 명절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도 진행해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투산 구세군 교회 복지센터 '에버그린 대학' 개강

    투산 구세군 교회 복지센터 '에버그린 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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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산 구세군 교회 복지센터(The Salvation Army Tucson)는 지난 3월 3일 ‘에버그린 대학(Evergreen College)’을 개강하고 지역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에버그린 대학은 50세 이상 한인 성인들을 위한 10주 과정의 교양·문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부터 진행되며 오는 5월 5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지역 시니어들이 배움과 교제를 통해 활기찬 삶을 이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며, 한국 전통문화와 다양한 교양 수업 등 흥미롭고 실용적인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서로 교류하며 지역 공동체 안에서 활발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구세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한인 시니어들의 정신적·사회적 활동을 돕고 지역 공동체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에버그린 대학은 고령층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투산영락교회, 제7회 선교사대회 개최

    투산영락교회, 제7회 선교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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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산영락교회(장충렬 목사)는 오는 3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3박 4일간 제7회 선교사 대회를 개최한다.
    투산영락교회는 지난 16년간 중남미 선교에 헌신해 오며, 현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매달 후원하고 기도로 협력해 왔다. 
    교회는 격년으로 그동안 후원해 온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 현장의 생생한 간증과 사역 보고를 나누는 선교사 대회를 열고 있으며, 선교 대회가 없는 해에는 후원 선교지를 직접 방문해 단기 선교를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제7회 선교사 대회는 3월 10일 오후 7시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온두라스,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9개국에서 사역 중인 11가정의 선교사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사역 보고와 간증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회 측은 “선교 현장의 실제적인 이야기와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선교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투산영락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통해 중남미 선교 사역을 적극적으로 감당해 나갈 계획이다.

  • 부동산 트렌드 (3) – 하우스해킹을 위한 자금조달

    이번 주는 하우스 해킹에 가장 유리한 모기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소유주 거주(Owner-Occupied) 모기지 옵션
    하우스 해킹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유주 거주용 모기지(Owner-Occupied Mortgage)를 이용한다. 이는 해당 주택을 본인의 주거주지(primary residence)로 사용할 계획임을 의미한다. 소유주가 직접 거주하기 때문에 순수 임대용 투자 대출보다 조건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고, 그 결과 모기지 상환 부담을 보다 낮출 수 있다.
    대표적인 대출 옵션은 FHA 대출(Federal Housing Administration)이다. FHA 대출은 비교적 3.5%의 낮은 다운페이먼트로 최대 4유닛(duplex, triplex, fourplex)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장점으로는 낮은 초기 자본으로 시작이 가능하고, 신용 점수 요건이 비교적 유연해 첫 주택 구매자에게 인기가 많다. 하우스 해킹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FHA 대출을 활용한다.
    또한 컨벤셔널(Conventional) 대출을 통해 일반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통한 소유주 거주용 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다. 장점으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모기지 보험 비용이 더 낮을 수 있고, 신용 점수가 좋고 재정 상태가 안정적인 경우 유리하다. 일부 구매자에게는 FHA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하기도 한다.
    재향군인 및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다. VA 대출(U.S.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은 자격 요건 충족 시 이용 가능하며, 다운페이먼트가 없거나 매우 낮을 수 있다. 군 복무 경력이 있는 경우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왜 소유주 거주 대출이 유리할까?
    집에 직접 거주한다는 점 때문에 금융기관은 위험도가 낮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더 낮은 이자율, 더 낮은 다운페이먼트, 더 유리한 대출 조건을 제공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우스 해킹의 핵심은 본인이 거주하면서 임대 수입으로 모기지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초기 주택 구입과 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의 모기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산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박영란 투산 전문 부동산 (520) 732-8530으로 연락하면 된다.

  • 투산 북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모집

    투산 북 페스티벌(Tucson Festival of Books)이 오는 3월 14~15일 아리조나 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도 대부분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되며, 페스티벌 측은 “자원봉사 팀에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최대 비영리 북 페스티벌로, 매년 수십 명의 작가와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한다.
    패널, 워크숍,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원봉사자는 라인 모니터, 운영 지원, 전시, 설치 및 철수, 몰 호스트, 무대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서프라이즈 미(Surprise Me)” 카테고리를 통해 행사 전반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도 환영한다.
    신청은 tucsonfestivalofbooks.org
    /volunteer에서 가능하다. 공동 의장 킴 로즈버러는 “자원봉사자가 페스티벌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는
    volunteers@tucsonfestivalofbooks.org로 하면 된다.

  • 이제 한국어로 한국인 의사와 상담할수 있는 반가운 소식

    이제 한국어로 한국인 의사와 상담할수 있는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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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투산에서도 한국어로 가정의학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데이비스-몬산 공군기지에서 군의관으로 근무 중인 박은수 의사가 부대 밖에서 비보험자를 위한 박 페밀리 메디슨(Park Family Medicine) 클리닉을 최근 개원했다.
    그동안 투산 지역에는 한국어로 진료가 가능한 가정의학과 의사가 없어, 영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한인들이 아파도 증상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작은 증상 하나도 정확히 전달하기 힘들어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은수 의사가 부대 밖에 비보험자를 위한 클리닉을 개원한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이 클리닉은 보험이 없는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 의사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병원 방문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75달러의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진료를 제공한다. 이는 수익 창출보다 최소한의 운영비와 렌트비를 충당하기 위한 비용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박 의사는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 비용도 할인받을 수 있도록 혈액검사 기관과 엑스레이·MRI 촬영 기관과 할인 비용을 협의 중이다.
    박 의사는 “어릴 적부터 보험이 없어 치료받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었다”는 개원 배경을 설명하면서 “언어 장벽과 의료비 부담이라는 이중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의료 공간을 마련해 투산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 의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데이비스-몬산 공군기지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했으며, 이후 2021년 한국 오산 공군기지에서 근무한 뒤 2024년 다시 투산으로 돌아왔다.
    진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이다. 예약을 권장하지만 응급에 준하는 워크인 환자도 환영한다.
    한편 한국어로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가정의학과 의사의 등장은 투산 한인사회에 든든한 의료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페밀리 메디슨 클리닉은 310 N. Wilmot Rd Suite 301, Tucson, AZ 85711에 위치하며, 예약 전화번호는 (520) 771-6675이다.

    웹사이트 https://parkfamilymedicine.com을 통해 진료 예약을 할 수도 있다.

  • 부동산 트렌드 (2) – 하우스 해킹이 가능한 부동산 유형

    높은 이자율과 치솟는 집값으로 인해 처음 주택 장만을 하려는 구매자에게는 모기지 부담이 크다. 지난주 본지는 최근 부동산 트렌드인 하우스 해킹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주에는 하우스 해킹이 가능한 부동산 유형에 대해 소개한다.

    듀플렉스, 트리플렉스, 포플렉스는 대표적인 하우스 해킹 유형
    이러한 다세대주택은 하나의 건물 안에 2~4개의 독립된 유닛이 있으며, 각 유닛은 보통 별도의 주방, 욕실, 출입구를 갖추고 있다. 이를 ‘소유주 거주 다세대주택(owner-occupied multifamily housing)’이라고 한다. 한 유닛에 거주하고 나머지를 임대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프라이버시와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다세대주택은 하우스 해킹을 시작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임대 가능한 공간이 있는 단독주택
    하우스 해킹은 다세대주택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본채와 어느 정도 분리된 느낌을 줄 수 있는 구조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개별 출입구가 있는 여분의 침실 임대, 지하실을 개조한 별도 아파트, 다락방을 마감해 독립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차고나 카포트를 개조해 독립 공간으로 임대할 수도 있다.
    또한 본채와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비교적 큰 구조 변경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방 단위 임대이다. 단독주택에서 개별 방을 임대하는 방식인 룸메이트 기반 하우스 해킹이다. 직장, 학교, 대중교통이 가까운 지역에서 특히 수요가 높다.

    다양한 임대 방법
    임대 방법도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장기 임대이다. 몇 개월 또는 1년 단위로 동일한 임차인에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장기 임차인은 안정적인 수입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며, 많은 첫 주택 구매자에게 가장 단순하고 관리하기 쉬운 방식이다.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기 숙박 형태도 하나의 전략이다. 며칠 또는 몇 주 단위로 임대한다. 단기 임대는 더 높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관리 부담과 위험도 더 크다. 지역 규정, 조닝 법규, HOA 규정 등에 따라 제한되거나 금지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을 조언한다.
    다음 주에는 하우스 해킹이 가능한 모기지 옵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투산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박영란 투산 전문 부동산(520) 732-853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