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아모스 정의 머니쌤] 연금, 많은 정보들로 인해서 관리 및 사용하기 힘드실 때 이것만 알아두세요

KAZT 어드민
KAZT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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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컬럼을 읽어보신 분들은 연금관련 정보들이 생소하게 들리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알고있던 것도 잃어버릴 수 있으니 다시한번 연금에 대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Q: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과는 3년전에 사고로 사별하게되었습니다. 남편이 당시에 생명보험을 들어놓은 게 있어서 생각지도 않은 보험금을 남기고 갔습니다. 평생 일을 안 해봤던 저로서는 그 생명보험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돈도 은행에 넣고 조금씩 쓰다보니 벌써 3년동안 이리저리 돈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소셜 연금을 가지고 살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라 남편이 남겨준 돈으로 아이들이 결혼한다면 그것도 도와줘야할 것 같고. 제가 아프게 되면 또 혹시 어떻게 되나 걱정하던 차에 교회에서 어떤 집사님이 연금에 넣어놓으라고 하면서 신문광고를 보여주셨는데, 너무 복잡하고 아는 것이 없어서 머리가 많이 아프더라고요. 어떤 광고는 보너스를 25%를 준다하고, 어떤 광고는 45%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보너스를 많이 주는 건 좋은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큰 보너스에 자꾸 조심스럽습니다. 어떤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결정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때로는 많은 정보가 오히려 판단과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연금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만 복잡하게 들려도 연금를 하는 목적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내가 돈을 넣고 불려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쓰거나 이자를 받아서 나의 원금보다 더 큰 돈, 고정으로 평생 찾아 쓰는 것, 이게 바로 어니티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30만 불을 한 달에 2500불씩 찾아쓰시면 1년에 3만 불씩을 꺼내쓰게 되고, 십 년후에는 30만 불을 모두 소진하게 됩니다. 그런데 60대 은퇴하시는 분들에게 십 년이라는 기간은 앞으로 살아가실 기간에 비해서는 짧은 기간입니다. 그래서 이 30만 불을 연금에 맡겨놓고 이자를 받아서 평생 따박따박 정해진 고정 인컴으로 백세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맡겨놓은 원금의 두 배에서 네 배까지 찾아 쓰시고, 내가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만큼 꺼내 쓰시거나 혹은 원금을 남겨놓고 이자만 받아서 쓰실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미국전역에 보험회사는 거의 700~900여개에 회사에 이르고, 연금상품이 보험사마다 다양성을 가지고 있고, 각각의 회사마다 한 가지 상품만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손님께서 직접 많은 연금상품을 직접 살펴보고 결정하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러다보니 재정 전문가들을 만나서 상담을 하시는게 좋지만, 많은 광고가 선생님 같은 분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광고는 사실 보험사들이 손님을 끌기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전면에 내세우는 일명 낚시성 광고인 경우가 많이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뭐 잘못된 광고는 아닙니다. 
손님들은 높은 보너스 퍼센트를 보기때문에 전면적으로 퍼센트를 집중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손님들이 그리고 선생님이 보셔야될 것은 이 보너스가 아닙니다. 
만약 가입 후에 돈을 찾았을 때 실제로 얼만큼 내가 찾았을 수 있는가 하는 실제 금액, 그리고 만약 십 년 또는 이상을 묶어둔다면 얼마의 이자를 받아서 돈이 자라게 되는 지를 확인해 보셔야 됩니다. 또 살펴볼 것은 연금플랜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용이 없는 상품도 있고, 비용이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비용이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습니다. 연금프랜의 이자종류도 고정 이자인지, 인덱스 이자인지 혹은 변동성 이자인지에 따라서 상품이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핫한 인덱스 이자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이자가 과연 몇 퍼센트인지에 따라서도 상품이 다양합니다. 조금 어렵게 들릴 수 있겠지만 이자를 받아 자라는현금가치와 달리 현금가치를 사용해서 인컴으로 받을 때 적용되는인컴 베이스 이자도  각기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광고에서처럼 보너스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마켓의 변동이 심한 지수로 이자로 구성이 되었다거나 혹은 명시는 되어있지만, 알지 못하게 빼가는 비용있다던가 등등. 광고에 의하면 이자율보다 실제 수령하는 이자율은 낮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어떤 목적인지와 언제 찾았을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찾을 것인지, 내가 찾는 실제 금액은 얼마인지? 내 돈으로 자란 실제 금액은 과연 얼마인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Amos Jung 480-7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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