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심 요리사의 건강요리] 고소한 맛이 매력인 들깨무침 2가지

젓가락이 멈추지않는 고소함이 가득한 들깨무침요리 2가지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빨갛게 무쳐먹던 오이무침에서 벗어나 고소하고 깔끔한, 꼬들꼬들한 오이맛이 일품인 오이들깨무침을 만들어보세요.
깨끗하게 손질한 오이는 0.3cm간격으로 썰어줍니다. 2인 가족이라면 오이 한 개면 충분합니다.
수분이 많은 오이는 물기를 제거해주셔야 드실 때 꼬들꼬들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손질한 오이에 소금 1/2 작은 술을 넣고 20분간 절여 주세요.
집집마다 사용하는 소금이 다르고 소금 종류에 따라 염도도 다릅니다. 그래서 절임 후 헹구지 않고 바로 짜서 무쳐도 되지만 소금에 따라짤 수 있으니 한번 헹군후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싱거우면 무칠 때 소금이나 간장을 조금 추가해도 되니까 짠 것보다는 낫습니다.
베보자기에 담아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믹싱볼에 오이를 담은 후 준비된 양념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됩니다.
간장은 오이의 짠 맛에따라 조절하시면 되고요,
통들깨는 톡톡 씹히는 식감때문에 넣어주었어요, 없으시면 통깨를 넣거나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더운 여름철에 만들기도 간단하고 고춧가루없이 무치는 거라 매운 것을 못먹는 어린이나 어른신들께도 좋습니다.
냉장보관하면 3-4일까지 두고 드셔도 맛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아서 밑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재료: 오이 1개, 들깨가루 1-1/2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간장 1/2 작은 술, 들기름 1/2 큰 술, 통들깨 1 큰 술.
만들기
1. 깨끗이 씻은 오이는 얇게 동글동글 썬다.
2. 소금 1/2 작은 술을 넣어 20분정도 절여준 후 물에 한번 헹구고 베보자기로 물기를 꼭 짠다.
3. 믹싱볼에 오이와 들깨가루, 들기름, 간장, 통들깨를 넣어버무린다. (입맛에 따라 간장 조절)
4. 접시에 담고 통들깨를 뿌려준다.
두번째
영양많고 몸에 좋은 양배추요리, 양배추 들깨무침입니다.
만들기 정말 쉽고 재료도 간단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은 양배추는 팬에 볶지마시고 끓는 물에 20초정도 살짝 데쳐주세요.
데친 후 찬 물에 담갔다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꼭 짜서 믹싱볼에 담아줍니다.
소금 1/2 작은 술, 들깨가루 3 큰 술, 들기름 1/2 큰 술, 다진마늘 1/2 작은 술, 다진파 1 큰 술을 넣어주었어요. 입맛에 따라 소금양은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양배추의 단백함에 들깨가루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밥도 없이 마냥 집어먹게 되는 요리입니다. 샐러드처럼 먹어도 참 좋을 것같고요,
양배추 들깨무침요리는 어르신들이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요리입니다.
양배추 들깨무침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기보다는 바로 만들어 먹으면 제일 맛있습니다.
조금씩 만들어 바로 드시면 아주 좋고요, 만일 남았다면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정말 맛있고 몸에도 좋고 속도 참 편안한 2가지 들깨무침 반찬으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 양배추 1/2 통(550g), 들깨가루 3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들기름 1/2 큰 술, 다진파 1 큰 술, 다진마늘 1/2 작은 술.
만들기
1. 양배추는 채썰어 끓는 물에 20초 정도 데쳐내어 찬 물에 담구어 헹군 후 채에 바쳐 물기를 제거한다.
2. 믹싱볼에 양배추를 담고 들깨가루, 소금, 마늘, 들기름, 다진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접시에 담은 후 통들깨와 다진파를 올려낸다.
*유투브(YouTube)에서 “선샤인 행복요리”를 검색하세요. “들깨무침 2가지 반찬”요리 전체과정과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나실 수 있으며 요리가 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