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정선심 요리사의 건강요리] 나박물김치

KAZT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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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박물김치는 배추와 무를 주재료로 국물이 흥건하면서도 맵지않고 삼삼하게 담가먹는 김치입니다.
가정에서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자극성 적은 김치로 삼삼하게 간을해서 후루룩 마시기에 좋은 김치이지요.
무와 배추 등 재료의 성분이 국물에 우러나와 국물맛이 시원하고 무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이제라는 성분이 소화를 돕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때론 국대신 먹기도 하고 고구마와 함께 먹어도 아주 잘 어울리는 아삭하고 깔끔한 맛, 시원새콤한 국물로 속풀어주는 나박물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합니다.

식이섬유,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배추 10장 정도를 깨끗이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소화효소에 좋은 무 반 개도 납작납작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큰 그릇에 썰어놓은 배추와 무우를 담고 굵은 소금 3 큰 술을 뿌려준 후 무와 배추가 잘 절여지도록 섞어준 뒤 25분 정도 둡니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국물의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마늘, 생강, 양파를 썰어줍니다.
배와 홍피망은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시고요, 미나리는 줄기부분만 4-5cm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파도 4cm 정도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색감을 위해 홍고추도 썰어주고, 매콤한 맛을 위해 고추도 썰어 준비해 주었어요
믹서기에 국물재료인 홍피망, 마늘, 생강, 배, 양파, 현미밥 1컵, 채수 3컵을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세요. 
채수가 없다면 물을 넣으셔도 되지만 채수를 넣으면 더 깊은 맛과 감칠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갈아둔 국물양념은 천 주머니나 고운 체에 걸러 맑은 국물을 사용합니다.
나박김치는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붉은 색을 만들어도 되지만, 빨강 피망을 갈아서 넣어주면 색도 고우면서 단 맛이 추가되어 좋고요, 배와 양파를 갈아서 넣어주면 설탕과 조미료을 넣지 않아도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절여진 김치는 물을 뺀 후에 김치통에 담아주신 후, 절인 물은 버리지 마시고 만들어 둔 양념국물에 부어서 간이 되도록 저어줍니다.
간을 본 후에 입맛에 따라 소금을 더 넣어주세요.
고명으로 준비해 둔 미나리, 파, 고추를 넣어 주시면 불그스름하니 색이 고운 것이 단풍을 닮은 나박김치가 완성됩니다.
실온에 따라 반나절, 또는 하루정도 두었다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톡쏘는 국물맛으로 입맛 사로잡는 나박김치가 되지요.
레서피를 따라하시면 실패없는 정말 맛있는 나박김치가 완성됩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알록달록 예쁜 색감 덕분에 식탁이 화려해진답니다.

재료: 무 1/2개, 배추 10장, 미나리 10개. 파 5개, 천일염 3 큰 술.
양념재료: 홍피망 1개, 마늘 5쪽, 생강 1쪽, 현미밥 1컵, 채수 3컵, 배 1개 (작은 것), 양파 1/2개, 홍고추, 고추 1개씩, 생수 3~4컵,
만들기
1. 깨끗이 씻은 무, 배추는 2cm정도 크기로 얇게 썰어 소금에 25분 정도 절인다.
2. 피망과 배는 씨를 제거하고 양념재료를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 베보자기에 거른다.
3. 파, 미나리는 4cm정도로 썰고, 고추는 씨를 빼고 썰어둔다.
4. 김치통에 1, 2, 3을 넣고 무배추 절인 물, 생수 3~4컵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마무리한다.
* 실온에 반나절 또는 하루정도 두었다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유투브(YouTube)에서 “선샤인 행복요리”를 검색하세요. “나박물김치”요리 전체과정과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암 예방식단, 성인병 예방식단, 아토피식단 등 건강요리와 음식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담해드립니다.
연락처541-852-7354 정선심
Email: 64sunshi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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