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정선심 요리사의 건강요리] 렌틸콩샐러드

KAZT 어드민
KAZT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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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특별한 샐러드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지인분 댁에서 맛본 렌틸콩싹 샐러드를 참고하여 저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몸에서 생성되지 않은 필수 아미노산을 값싸게 드실 수 있는 영양만점 샐러드입니다.
먼저 렌틸콩 한 컵을 준비해 주세요. 이 렌틸콩에 물을 넉넉히 부어 하룻밤동안 불려줍니다.
아침이 되면 물을 버리고 한 두번 헹구어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준 후, 하루에 3-4번씩 물을 주며 키친타올이나 천으로 덮어주시면 됩니다. 
3-4일 후 예쁜 싹이 올라옵니다. 간단하죠? 
렌틸콩 싹틔우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니 미리 만들어 두시면 바쁠 때도 빠르게 건강한 샐러드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그럼 샐러드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해 볼께요. 
오늘 주인공은 렌틸콩이니까 부재료들은 렌틸콩처럼 잘게 썰어주시면 샐러드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겠지요.
오이 한컵, 작은 색깔피망 한컵, 방울토마토 한컵, 그리고 적양파 1/4개 정도를 아주 잘게 썰어줍니다. 
파슬리도 잘게 다져서 넣어주면 샐러드의 풍미가 좋아져요.
토마토와 오이는 다양한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요.
특히 오이는 90%가 수분이라 수분섭취에도 좋아서 샐러드에 꼭 넣어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이제 상큼한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올리브오일 2 큰 술, 소금반 작은 술, 레몬즙 3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집에서 만들면 재료도 알 수 있고 더 신선해요.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볼에 준비한 싹낸 렌틸콩을 담아주세요.
싹틔운 렌틸콩과 일반 렌틸콩 모두 훌륭한 식품이지만 싹콩이 날콩보다 영양소가 더 증가하고 건강에 유익하답니다.
썰어둔 채소들, 드레싱을 넣은 후 후추를 살짝 뿌려줍니다. 여기에 호박씨, 해바라기씨를 한 스푼씩 넣어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져요. 
샐러드를 만들 때 다양한 씨앗을 넣어주면 고소한 맛도 나고, 씹는 식감도 좋아져요. 
호박씨나 해바라기씨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풍부하니까 꼭 한번 넣어보세요. 
자, 이렇게해서 건강하고 맛있는 렌틸콩싹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파슬리대신 고수나 바질을 사용하셔도 좋으니, 본인 취향에 맞게 응용해 보세요.
샐러드는 이렇게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게 매력이죠. 
완성된 샐러드는 냉장고에 두고 잠시 더 차갑게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빵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예쁜 그릇에 담은 후 통깨를 뿌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재료: 렌틸콩 1컵 (싹낸 렌틸콩 2컵), 방울토마토 1컵, 파셀린 1컵, 적양파 1/4개 (1/2컵),
오이 1컵, 작은 색깔피망 1컵, 해바라기, 호박씨, 통깨 1 큰 술씩 (선택사항).
드레싱: 올리브오일 2 큰 술, 레몬 3 큰 술, 소금1/2 작은 술, 후추 조금.
만들기
1. 렌틸콩 1컵을 씻어 하룻밤 불린 후 채에 담고 키친타올이나 천을 덮고 하루 3-4번씩 물을 주면서 3-4일동안 싹을 틔운다 (2컵 1/2컵이 나옴)
2. 싹낸 렌틸콩은 씻어서 물기를 빼둔다.
3. 방울토마토, 오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작은 색깔피망, 양파, 파셀리는 잘게 썬다.
4.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잘 섞어둔다.
5. 볼에 싹틔운 렌틸콩, 채소, 드레싱, 씨앗들을 넣고 잘 버무린다.

*유투브(YouTube)에서 “선샤인 행복요리”를 검색하세요. “렌틸콩싹샐러드” 전체과정과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나실 수 있으며 요리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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