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정선심 요리사의 건강요리] 산뜻하게, 건강하게! 요오드까지 챙기는 두부미역 샐러드 (2-3인분)

KAZT 어드민
KAZT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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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의 햇살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5월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입맛을 돋워주는 시원하고 가벼운 음식이 더욱 반갑지요.
오늘은 더운 날엔 시원하게, 입맛 없을 땐 새콤하게 식탁에 산뜻한 변화를 가져다줄 두부와 미역샐러드를 소개합니다.
매일 먹는 음식이지만, 문득 새로운 맛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고소한 두부와 바다향 가득한 미역, 여기에 상큼하고 달콤한 드레싱이 어우러지면 한 입 머금는 순간 입 안이 싱그러움으로 가득 차지요.
이 샐러드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의 균형도 뛰어납니다.
두부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성분이지만, 과다섭취시 체내 요오드가 빠져나갈 수 있어요. 이럴 때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을 함께 먹으면, 두 식재료가 서로의 영양을 보완해 주는 좋은 궁합이 됩니다. 게다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아주 쉬워요.

먼저 두부는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30분 정도 불린 미역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찬 물에 헹궈 식혀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불린 미역 1컵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역은 아주 적게 불려주세요.
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작은 홍피망, 노란 피망 각 1개, 적양파 1/6쪽을 잘게 다져주세요.
사과 1/8쪽을 강판에 갈아줍니다. 
재료준비가 다 되었다면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작은 믹싱볼에 아미노간장 2 큰 술, 올리브오일 2 큰 술, 레몬즙 2 큰 술. 간 사과 1 큰 술, 메이플시럽이나 꿀 1 큰 술, 다진 채소를 넣고 잘 섞어주시면 새콤한 레몬과 사과, 달콤한 시럽이 들어가서 입맛 확 살려주는 드레싱이 완성되지요.
드레싱이 준비되었다면 플레이팅해 보세요.
예쁜 그릇에 두부와 미역을 보기좋게 담고, 그 위에 송송 썬 파를 얹은 뒤 만들어 둔 드레싱을 골고루 둘러주세요.
비주얼도, 맛도, 영양도 꽉 채운 두부미역 샐러드 완성입니다!
두부와 미역은 따로 먹어도 좋지만, 함께 먹으면 영양적으로도 조화를 이루며, 상큼한 드레싱이 입맛을 살리고 몸 속 밸런스까지 맞춰주는 건강한 요리가 됩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이 샐러드는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메뉴예요.
오늘 저녁, 고소한 두부와 미역의 건강한 만남 샐러드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재료 (2~3인분 기준)
두부 1모, 불린 미역 1컵, 파2 대
■ 드레싱 재료
아미노간장 2 큰 술, 올리브오일 2 큰 술, 레몬즙 2 큰 술, 간 사과 1 큰 술 (사과 1/8쪽 분량)
메이플시럽이나 꿀 1 큰 술, 작은 홍피망, 노란 피망 각 1개, 적양파 1/6쪽.
■ 만드는 법
1.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빼고 먹기좋게 썰어둡니다.
2. 불린 미역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 물에 헹군 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3. 파는 송송 썰고, 드레싱 재료는 곱게 다져 모두 한 데 섞어둡니다.
4. 그릇에 두부와 미역을 보기좋게 담고, 위에 송송 썬 파를 얹은 뒤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 마무리 합니다.

*유투브(YouTube)에서 “선샤인 행복요리”를 검색하세요. “두부미역샐러드” 전체과정과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나실 수 있으며 요리가 쉬워집니다.

*암 예방식단, 성인병 예방식단, 아토피 식단 등 건강요리와 음식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립니다.
연락처541-852-7354 정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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