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정선심 요리사의 건강요리] 지금 먹기 좋은 제철 채소찜

KAZT 어드민
KAZT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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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지 요리 마지막 편, 가지 팽이버섯 롤을 준비했어요. 보랏빛 가지와 팽이버섯을 돌돌 말아 양념에 조린 요리로, 손님 초대 요리나 특별한 밥반찬으로도 딱이에요.

가지는 깨끗이 씻은 후 감자 필러로 길게 얇게 포를 떠줍니다. 가지 고를 때는 길고 곧은 것이 필러에 맞아 예쁘게 썰려요.
팽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 뺀 팽이버섯을 적당량씩 가지에 돌돌 말아주세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팽이버섯이 가지의 담백함과 어우러져 식감이 훨씬 풍성해집니다.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저칼로리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또한 베타글루칸 등 다당류 성분이 면역 기능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가을철 건강식으로도 제격입니다.

고명용으로 사용할 파는 송송 썰어주시고, 양념용 마늘은 1큰술 정도 필요해요. 저는 다져둔 마늘보다는 그때그때 다져 쓰는 걸 선호해요. 바로 다지면 마늘 향이 더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양념장은 물 4 큰 술, 아미노간장 1-1/2 큰 술, 조청 1 큰 술, 고추장 2/3 큰 술, 고춧가루 1/2 작은 술,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른 뒤, 가지 롤을 가지런히 올려주고 준비한 양념장을 고루 뿌려줍니다. 이때 가지 롤을 겹치지 않게 놓아야 양념이 더 잘 스며들어요.
송송 썰어둔 파를 올린 후, 뚜껑을 덮고 약 40초간 스팀하듯 익혀주세요. 
짧게 찌듯이 익히면 가지는 촉촉하고 팽이버섯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납니다.
뚜껑을 열고 중약불에서 양념이 자작하게 배어들면서 가지 속 팽이버섯까지 맛이 스며들도록 살짝 조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완성합니다.
가지는 부드럽고 팽이버섯도 수분이 많아 조리 시간이 짧을수록 식감과 맛이 더 좋아요.
너무 오래 익히면 가지는 물러지고 팽이버섯은 수분이 빠져 질겨질 수 있으니 빠르게 조리하는 게 포인트랍니다.

색감도 예쁘고, 맛도 특별한 가지 롤!
가벼운 한 접시 별미로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가지 1개, 팽이버섯 150g, 파 2개, 통깨 1 큰 술
양념: 물 4 큰 술, 고추장 2/3 큰 술, 고춧가루 1/2 작은 술, 아미노간장 1-1/2 큰 술, 조청 1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유투브(YouTube)에서 “선샤인 행복요리”를 검색하세요. “팽이버섯 가지 롤” 전체과정과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나실 수 있으며 요리가 쉬워집니다.

* 암 예방식단, 성인병 예방식단, 아토피 식단 등 건강요리와 음식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립니다.
연락처541-852-7354 정선심
Email: 64sunshine@hanmail.net

<정선심 요리 연구가 프로필>
* 히즈 핸드 코리아 요리사
* 현재 “선샤인행복요리” 유투브 운영 중 
* 10년간 봄, 가을 2개월 과정 요리교실 운영 
* 다년간 뉴스타트 프로그램 운영하며 음식관리 및 
   요리교실 운영.
* 미주 지역 신문, 주간지, 종교잡지 등에 다년간 
   “정선심 건강요리” 칼럼리스트로 활동 
* 어린이 요리교실 운영과 실시간 줌을 이용한 
   어린이 요리교실 진행
* Asian Celebration에서 한국음식 소개 및 
요리강습
* 요리책 “채식사랑” 저자 (20인)
* 성인병, 암예방 요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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