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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당뇨병 환자가 당뇨병의 증상을 다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당이 180mg/dl 이상이 되면 소변에서 당(糖)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근처의 혈당은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혈당이 더욱 높아지면, 대체로 200 ~ 250mg/dl을 초과할 경우에는 갈증(渴症),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 피로감, 체중감소, 피로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체중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경우에 따라 수개월 동안에 10~20 Kg 가 감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당뇨병의 종류         
검사결과를 기준으로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 수치의 혈당을 나타내는 경우인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로 분류하고, 당뇨병으로 분류되는 군은 다시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기타형 당뇨병 및 임신성 당뇨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과거 당부하시험 결과가 정상인과 당뇨병 환자의 중간 혈당치에 해당되는 경우 내당능장애로 분류하였던 것은 그대로 두되 유사어로 공복혈당이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인 110mg/dl이상 126mg/dl혈당미만으로 나타나는 경우 공복혈당장애 입니다.  
      
1) 제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소아형 당뇨병)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베타세포가 면역기전에 의해 90%이상 파괴되어 인슐린분비가 절대적으로 결핍되어 발생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제1형 당뇨병은 모든 당뇨병환자중 약 5-10%을 차지하고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지만 어른에서도 발생합니다.       
            
2) 제2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은 한국인 당뇨병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체중에 따라 비만형과 비비만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구인에서는 비만형환자가 제2형 당뇨병의 60-80%을 차지하고 있으나 우리 나라는 뚱뚱하지 않는 비비만형환자가 약 70-80%을 차지하고 있어 서양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3) 기타 형태의 당뇨병   
어떤 특정한 상태 혹은 증후군에 의한 이차성 당뇨병이나 그와 관련된 당뇨병을 말합니다. 즉 취장질환, 내분비질환, 감염, 약물 등에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당뇨병, 베타세포의 유전적 결함 혹은 인슐린유전자 작용결함에 의해 발생하는 당뇨병이 이에 속합니다.


4. 당뇨병의 진단 
일반적으로 혈당 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진단하는데, 진단기준은 공복시 검사한 혈당이 127 mg/dl 보다 넘는 경우가 두 번 이상 증명이 되거나, 식후 2시간 혈당치가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만일에 공복 혈당이 140 mg/dl 이하이거나 식후 2시간 혈당치가 140~200 mg/dl일 경우에는 경구 당부하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 검사를 통해 당뇨병과 내당능장애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즉 내당능장애인 경우는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 상태로 그대로 방치하면 당뇨병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상태를 확진하여 미리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당뇨병으로 이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또 최근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이 시기에 인슐린 저항성과 지질대사 장애를 유발하여 동맥경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적절한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당뇨병의 진단이나 치료 경과를 평가함에 있어서 뇨당이나 혈당의 측정과 더불어 당화혈색소(HbAlc) 측정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혈당치는 식사나 활동에 따라 수시로 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채혈 당시의 혈당치 밖에는 알 수 없으나, 당화혈색소는 측정전 4~6주간의 혈당변동의 전체적인 평균치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당뇨병의 진단은 물론, 지난 4~6 주간의 혈당 조절 성과를 평가함에 있어서 매우 가치 있는 검사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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