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song jong chan.jpg



지방간의 4대 원인은, 과도한 음주, 비만(복부비만), 당뇨병, 고질혈증 등입니다. 지방간은 그 원인에 따라서,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분류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하루에 40g(4잔)이하의 음주를 하는 사람에서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대부분의 경우에 과체중이나 비만(복부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드물게, 피임약 등 여성호르몬이나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여러 가지 약제를 오래 복용하는 사람들에서 지방간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작스런운 체중감소나 체중감소를 위해 수술을 한 후에도 심한 지방간이 올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특별한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간 자체는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자신이 지방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경우는 건강검진을 받은 뒤, 간수치(ALT, AST) 이상이나 복부초음파 검사상 지방간으로 판정받아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가끔 오른쪽 상복부의 불편감이나 둔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담낭(膽囊)이나 담도(膽道)에 염증이 시작하였거나 결석(結石)이 함께 동반하면 오른쪽 상복부와 옆구리가 아파서 초음파 진단을 받게되어 지방간을 알게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간질환의 일반적인 증상인 피로감, 무기력감, 허약,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이 나빠질 수 있는 다른 원인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여 혈액을 통한 간기능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CT,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간혹 확진이 되지 않는 경우는 드물게 간생검을 통한 조직검사도 시행합니다. 지방간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지방간염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비교적 드물게 있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계속 음주를 하거나 비만이 심해지면 간경변증으로 더 빨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1) 술이 원인인 경우
술이 원인일 때는 금주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술 때문에 부족해진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주와 함께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일시적인 알코올성 지방간은 대게 문제가 안 되지만 계속 음주를 하게 되면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술을 끊더라도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비만이 원인인 경우
체중감소 : 현재 체중의 10%를 3~6개월 내에 서서히 줄입니다. 너무 갑작스런 체중 감량은 오히려 지방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 식사를 거르지 말고 세 끼를 챙겨 드시되 한 끼 분량은 조금씩 줄입니다. 야식과 과식을 피하고 골고루 균형잡힌 식사를 합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보다는 삶은 음식,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보다는 물이나 녹차 종류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은 천천히 드시도록 하고, 간식 또는 과식을 되도록 피합니다. 과식을 하게 된 경우에는 평소보다 운동량을 늘려서 에너지를 더 소비하도로록 합니다.
운동요법 : 운동은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압을 내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혈당도 내리고, 뼈와 근육을 건강하게 해 주며 전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킵니다. 운동은 각자의 상황과 체력에 맞도록 선택하는데,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산, 에어로빅 댄스 등의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 운동 시 30분 이상 합니다. 매우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3)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혈당이 잘 조절되도록 하며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근래에는 오랜 연구 결과로 여러 신약이 개발되었으니 당뇨 환자들은 수 년 동안 같은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여 새로운 약으로 혈당을 조절해보는 것도 권합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를 병행하도록 합니다.
4)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여러 가지의 질환으로 다양한 약을 복용할 경우 간혹 간에 무리가 되어 지방간을 더욱 진행하기도 합니다.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해야 합니다.


경보당 한의원 (480) 314-07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73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두통(頭痛:Headache) 3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3-21
1072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두통(頭痛:Headache) 2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3-13
1071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두통(頭痛:Headache) 1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3-06
1070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이석증(耳石症)과 현훈증(眩暈症) 4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2-27
1069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이석증(耳石症)과 현훈증(眩暈症) 3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2-20
1068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이석증(耳石症)과 현훈증(眩暈症) 2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2-13
1067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이석증(耳石症)과 현훈증(眩暈症) 1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2-06
1066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관절염(關節炎) 5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1-30
1065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관절염(關節炎) 4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1-23
1064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관절염(關節炎) 3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1-16
1063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관절염(關節炎) 2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1-09
1062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관절염(關節炎) 1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9-01-02
1061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동의보감에서 본 건강 비결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8-12-26
1060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감기의 한방치료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8-12-19
»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지방간(脂肪肝) 3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8-12-12
1058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지방간(脂肪肝) 2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8-12-05
1057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지방간(脂肪肝) 1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8-11-28
1056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여성의 갱년기 장애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8-11-20
1055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길랑-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8-11-14
1054 [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당뇨병(糖尿病) 6 file 아리조나타임즈 2018-11-07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