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07

2017-Jun

상공회의소, 정기이사회 열어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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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안응환)는 6월3일 오후 5시 안응환 회장 자택에서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열린 이사회는 이동훈 부회장이 사회를 담당했고 이문섭 이사장이 개회사를 했다.
안응환 회장은 지난 4월 29일에 있었던 골프대회에 대해 언급하며 "수고한 모든 분들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사업보고에서 김영선 수석 부회장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스코어' 워크샵에 대해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스코어측이 정부로부터 소수민족을 위한 보조금을 받았는데 이 기금을 가장 먼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할애하겠다며 워크샵을 제안해왔다"고 말하고 "스코어 측에서는 아직 확실한 계획은 없지만 이 보조금으로 점심식사와 광고비 일부를 부담해 주겠다며 워크샵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상공회의소는 7월과 9월 두차례 워크샵을 제안했는데, 7월22일 (토)에는 소셜미디어 분야 중심의 워크샵으로 1시간의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총 3시간 진행하고, 또 9월12일 (화)의 워크샵은 요식업을 위주로 식당업주와 직원들의 문제점을 현명하게 대처 해나가는 데에 필요한 노동법, 종업원을 다루는 관리법 등이 주로 다루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문섭 이사장은 19년째 하고 있는 자신의 비즈니스의 예를 들며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일을 하다가 어느 단계에 도달하니까 요령을 피우게 되었다는 사례를 들며 전문경영인을 고용해서 운영하니까 사장과 고용인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사업의 어려운 일들을 덜 수 있었다고 부연설명을 했다.
이어 잔 박이사는 "식당종업원들은 식품 취급 허가증 (Food Handles Permit)을 취득해야하는데 이 허가증을 받기위한 시험이 문항도 많고 영어에 취약한 한인들에게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이를 상공회의소에서 카운티 보건국과 협의해 한국어로 교육하고 시험볼 수 있도록 한다면 요식업 종사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상공회의소에서는 이에 대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어 김영선 수석 부회장이 재무보고를 한 후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안건으로는 가장 먼저 금년 동포대잔치에 대해 논의했다.
안응환 회장은 동포대잔치 날짜는 10월7일로 정해져 있으나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하고 대회장으로는 안광준 씨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재만 공화당 기초의원에 따르면 덕 듀시 주지사와도 금년 동포대잔치에 참석할 것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회와 중국커뮤니티가 'Moon Festival'을 연다는 신문보도가 있는데 행사날짜와 행사명이 겹치지 않게 확인해야한다고 말하고 한인회측에 공문을 보내 이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차기회장 선거를 위한 안건도 논의됐다.
현 회장 임기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 새 회장선출을 1, 2개월 앞당겨 동포 대잔치에서 이.취임식까지 겸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는 안건에 대해 이를 승인했다.
선거 관리위원장으로는 이근영고문이 선출되었는데 선거관리위원장은 위원을 임명하게 되고 임명된 선거관리위원들은 회장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공지사항으로는 스코어 세미나 일정을 조속한 시일내에 확정하고 각 식당과 관련업체에 공문을 띄워서 스코어 세미나를 알리기로 했다.
또한 유영규 체육회장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19회 미주 체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아리조나에서 27명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하는데 총 7,000여달러가 소요된다고 말하고 많은 응원과 후원을 당부했다.
상공회의소는 즉석에서 5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이문섭 이사장과 전 체육회장인 김건상 고문도 각각 500달러씩 후원하기로 했다.
유영구 회장은 새로 제작된 대표팀 티셔츠를 상공회의소에 전달했다. 이사회는 이문섭 이사장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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