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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Dec
아리조나 한인단체장 2018년 신년사 2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2
아리조나 한인 노인복지회 회장 이근영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의 희망찬 새 해가 밝아 왔습니다.
금년에는 교민 여러분의 가가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에는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노인들의 염원인 노인복지회가 창립되었습니다.
성원해주신 많은 회원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노인 복지회는 이사진들과 간부진들의 중지를 모아 회원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될 노인복지회 봉사센터를 설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봉사센터는 각 분야별로 전문인들이 포진해 우리 회원들을 돕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시점이니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많이 격려해주시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노인 복지회는 교민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를 맞으며 큰 소망을 품으시고 꼭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아리조나 재미 대한체육회 회장 유영구
사랑하는 아리조나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마음의 갈등이 너무나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또한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 중에 특히나 올 해에는 많은 분들이 우리의 곁을 떠나기도 한 우울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달라스 미주체전' 때 보여 주셨던 고마운 성금들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함께 대표 선수단으로 출전해 아리조나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보여준 한 해였기도 합니다. 최선을 다해 주었던 선수단의 수고로 좋은 결과를 갖고 돌아오기도 했던 좋은 추억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후원자들과 대표선수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리조나 동포 여러분,
다가오는 2018년 밝아오는 무술년 (개띠해)도 보다 더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사업에 크신 성공을 기원합니다. 또한 댁내 늘 화평이 있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의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리조나 동포 여러분 ,
감사의 마음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
아리조나 시니어 골프협회 회장 신승호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리조나 동포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다사다난했지만 그래도 즐겁고 보람있는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되어집니다.
시니어 골프협회는 여러 회원님들의 성원아래 더더욱 도약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적지않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보이신 회원님들,
새로 가입하시자마자 궂은 일 앞장서서 도우신 회원님들,
드러내지 않으시면서도 뒤에서 내 일이라 생각하고 헌신하신 회원님들
그리고 한 번도 빠짐없이 모임에 나오셔서 함께 맞는 즐거움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
모든 분들이 소중한 우리의 가족입니다.
또한 협회 밖에서 우리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우리협회는 회원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친목 가운데 노년의 짜릿한 즐거움을 책임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헌신할 수 있는 가를 고민하며 추진하도록 할 것입니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시길 바랍니다.
회원여러분 그리고 교민여러분
희망찬 새 해에 더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품으신 큰 소망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아리조나 한인 미술협회 회장 이수용
친애하는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 무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 해를 맞으며 우리 모두가 건전한 마음과 현실에 맞는 태도로 현실에 적응함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갖게 되실 것이라고 봅니다.
평탄치 못한 지난 해였지만, 그나마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 한인 미술협회가 조금이나마 편안한 감정의 시간을 드릴 수 있지 않았나 돌이켜 봅니다.
이 모두 우리 미술협회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교민 여러분의 덕이라 생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한인 사회에 작은 즐거움이라도 드릴 수 있는 모임으로,
회원들에게는 그 가운데 보람을 찾고 삶의 활기를 찾는 통로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 해에는 교민 여러분들 모두 무슨 일이든 순조롭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