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2018-Jan
메사 아시아나 마켓 경품대찬치 추첨행사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20
메사 아시아나 마켓 (대표 배석준) 개업 6주년 및 확장이전 기념 경품대잔치의 추첨행사가 12월30일 오후 6시 마켓내 문화공간에서 열렸다. 이번 경품대잔치는 확장이전 기념식 날인 지난 12월9일부터 3주간 진행됐다.
이날 추첨에 앞서 5시부터는 '민주봉황당'이 1시간 동안 공연을 하면서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근영 노인복지회장, 안응환 상공회의소 회장 (당시), 이양심 코윈회장 (당시), 진재만 공화당 아시안 부의장, 주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파하라 쉬파 씨 그리고 최원혁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진행은 박병용 부장이 담당했다.
이날 행사가 예년과 다른 점은 3주간 진행된 메인경품 외에도 이날 경품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한 즉석 경품이 있었다는 것과 매년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직원들은 당첨이 되도 배제를 했었는데 직원들을 위한 경품을 별도로 진행한 것이다.
배석준 사장은 "60여 명의 직원들도 고객이기 때문에 격려차원에서 별도로 직원 경품함을 만들어 이 자리에서 추첨하게됐다"고 말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애써주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직원 경품에서는 정육부에서 일하는 팬톤 씨가 당첨되어 상품으로 400 달러 상당의 전기밥솥을 탔다.
이어 즉석에서 참석자들과 장을 보거나 뚜레주르 제과점과 홍콩반점을 방문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경품티켓을 나누어주고 추첨에 들어갔다. 상품으로는 아쿠아골드 총판에서 제공한 최상급 직수 정수기 1개, 미의 비밀 화장품코너에서 제공한 고급화장품 선물세트, 그리고 산삼액즙 선물세트 5개, 명품 흑마늘 선물세트 5개, 그리고 쌀 20포가 추첨돼 고객들에게 돌아갔다.
이어 메인 행사가 이어졌다.
3등 쌀 200포와 2등 쿠쿠, 쿠첸 밥솥 3명, 1등 딤채 냉장고 (220L) 2명, 그리고 대상 대형 딤채냉장고 (420L) 1명이 추첨돼 발표됐다. GY Sunshine의 유광혜 회장과 참석 내빈들은 추첨을 담당했다.
모든 추첨 행사가 끝나고 '민주 봉황당'은 다시 연주를 하면서 축제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아시아나 마켓에서는 당첨자들의 경품티켓을 상품에 부착해놓았고 모든 참석자 명단을 마켓 내에 부착할 것이고 신문지상을 통해서도 발표된다.
배석준 사장은 "그다지 길지 않은 경품기간이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여러 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인삿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