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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an
아리조나 상공회의소, 긴급이사회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81
아리조나 한인상공회의소는 1월 28일 오후 5시 반찬식당에서 긴급이사회로 모임을 가졌다.
상공회의소는 안응환 회장 이후 차기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새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날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새로 영입돼 재무를 맡게 된 리나 박씨가 전임 회장단으로부터 재무를 인계받았음을 발표함으로 모든 인수인계를 마무리했다.
김건상 상임 위원장은 현재 상공회의소가 회장이 없는 임시체계로 침체되어 있는데 상공회의소의 위상을 되살리기 위해 '상공회의소 배 바둑대회' 개최 등 몇몇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사들은 이날 상공회의소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