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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n
마크 앤더슨 전 판사, 대한민국 명예영사 수락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9
마크 앤더슨 전 아리조나 판사가 대한민국 명예영사직을 수락했다.
LA 총영사관이 임명하는 명예영사직은 2014년 이래 밥 워컵 투산 전 시장이 4년 간 수행했다. 그의 임기만료로 총영사관에서는 진재만 공화당 아시안 연합 부의장을 통해 새 명예영사를 물색해 왔었다.
진재만 부의장은 명예영사 적임자를 물색하면서 잔 자일즈 메사 시장과 마크 앤더슨 전 판사를 개별 접촉한 결과 앤더슨 전 판사가 이를 수락했고 명예영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확정해 총영사관에 앤더슨 전 판사의 이력서를 전달했다.
앤더슨 전 판사는 아리조나 주 상원 및 하원의원을 지낸 바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와는 진재만 부의장과의 활동을 통해 친밀한 컨넥션을 가지고 있는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