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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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 아시아나 마켓 (대표 배석준) 개업 8주년 기념 경품대잔치의 추첨행사가 12월 29일 오후 6시 마켓 내 푸드코드 홀에서 열렸다. 이번 경품대잔치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한 달 반동안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K-POP동호회 회원 50여명이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 K-POP 댄스배틀을 펼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이들은 이날 서로 페이스북 (Arizona Kpop Fans)을 통해 서로 연락해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이 사이트에는 700여명의 K-POP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나 마켓에서는 이들의 무대를 위해 K-POP 음악의 볼륨을 높였고, 배틀 참가자들은 땀을 흘리며 댄스배틀에 열을 올렸다. 마켓측은 댄스배틀 참가자 전원에게 10달러 상당의 마켓 상품권을 주고 이들만을 위한 경품추첨을 통해 이날 새로 오픈한 K-POP 스토어 상품권을 주기도 했다.
이날 추첨 행사는 K-POP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바로 이어서 진행됐다.
무대 양 옆에는 경품 상품들이 진열되었고, 무대 앞에는 추첨행사를 보러 자리한 고객들과 마켓관계자들을 위해 좌석도 마련됐다. 많은 고객들은 푸트코트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함께 경품진행을 지켜봤다.
추첨에 앞서 마켓 직원들은 푸드코트에 앉아있는 모든 고객들에게 즉석 경품티켓을 나눠주면서 별도로 진행될 경품추첨에 참여케 했다.
행사진행은 데이빗 엄 이사가 담당했다.
먼저 새생명교회 최원혁 목사가 감사기도를 했고 배석준 사장은 "오늘의 아시아나 마켓이 있게 한 것은 8년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과 성원해주신 고객들 그리고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 덕택"이라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식품 싸게 파는 마켓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먼저 4등 15파운드 쌀 당첨자 100명을 추첨했는데 시간관계상 당첨자 명단은 발표하지않고 신문지상에 공고하기로 하면서 추첨된 티켓 100장은 별도의 봉투에 담았다.
이어 3등 아시아나 마켓 100 달러 상당의 상품권 당첨자 5명, 2등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와 쿠쿠 전기압력밥솥 각 1명씩, 1등 딤채 전기 압력밥솥 고급형 1명이 추첨됐다.
대상인 딤채 김치냉장고 (120리터)는 참석고객 즉석경품이 끝나고 가장 마지막에 추첨했다.
이날 경품행사에 참석한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즉석 경품추첨이 진행됐는데 상품으로는 푸드코트와 뚜레주르 제과점, 화장품코너 쿠폰 (20달러 상당) 각각 10매씩 추첨됐다.
그외에 쌀1 포대와 라면 1박스도 무제한 추첨돼 모든 참석자들에게 고루 돌아갔다.
즉석 티켓을 쥔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마지막 행운을 점치다가 자신의 번호가 불리우면 뛰어나가 상품을 받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당첨자 명단은 마켓 게시판과 신문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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