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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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원시건 장로의 천국환송예배가 2020년 12월 30일 오전 11시 Phoenix Memorial Park & Mortuary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30여 명의 조객들이 참석했다.
천국환송예배는 밸리한인장로교회 이경우 담임목사가 인도했고, 송석민 목사가 '복된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인은 20121년 함경남도 문천에서 출생, 1973년 피닉스로 도미했고 이후 1883년 제3대와 2000년 제13대 노인회장을 역임해 부인 원신옥권사와 활발히 활동하다가 지난 26일 99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유가족은 다음과 같다.
아내: 원신옥
장남: 원관혁 (강수자) 손주: 용훈, 정훈 증손주: 나오미
장녀: 원경숙 (양철수) 손주: 양민호 증손주: 양노아
차남: 원관호 (정길순) 손주: 장훈, 성훈
증손주: 정민, 준우
삼남: 원관식 (장희자) 손주: 명훈, 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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