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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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한인회 (회장 배수형)는 6월 25일 오전 11시 Sun Lakes에 위치한 Palo Verde Room에서 '제72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인커뮤니티에서 배수형 한인회장, 배석준 이사, 캐서린강 이사, 마성일 이사, 강범석 장로, 유영구 노인복지회장, 전충희, 도병일 자문위원, 그리고 서덕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피닉스라스베거스 지회장과 서용환 아리조나 분회장, 강지웅 위원 등이 참석했다.
감로사의 종화스님도 참석했다.
행사는 캐서린 강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0명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4명의 월남전 참전전우회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했는데 행사를 시작하면서 각자 6.25 한국전 또는 월남전 참전당시 자신의 근무처와 직책 그리고 임무 등을 소개했다.
참석한 10명의 참전용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Leon "Skip" Johnson ('54~'58 해군 승무원장으로 복무), Cm. Don Taylor ('52~'53 서울, 김포, 부산에서 복무), James "Mic" Tucker ('50~'53 해병대 복무), Richard Volpe ('61~'65 월남전 참전), Francis Smith (한국전에는참전하지않았으나 당시 미군복무), Louie Winkelmann, 김혁래 ('51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북한군에 포로로 억류돼 있다가 탈출해 재입대 후 3년간 복무), Richard Roe (서울, 부산에서 부사관으로 16개월 복무), 동석무, 이근형.
각자의 소개가 끝난 후 국기에 대한 경례, 한.미 양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가 이어졌다.
이어 배수형 한인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그는 "72년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많은 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주신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환 총영사가 보내온 격려사는 한인회 민경숙 이사가 대독했다. 총영사는 "참전용사들과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용맹스런 희생은 미국과 대한민국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석준 이사와 서덕자 민주평통 지회장이 감사의 인사를 했다. 배석준 이사는 "여러분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오늘 우리나라가 문화 경제 군사적으로 선진국이 된 오늘이 있을 수 있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자손대대로 여러분들께 감사드릴 것"이라고 말하고 다음달에 참전용사를 모시고 식사를 대접할 것이니 모두 꼭 참석해달라고 말했다.
서덕자 회장은 한국전이 발발한 지 72년째를 맞는 이날 세계 10위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인회 총연합회 서남부연합회로부터의 장학금 수여식이 이어졌다. ASU학생중 Lyeon Ryoo학생에게 배수형 회장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배회장은 이 학생이 학업뿐만 아니라 한인회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Lyeon Ryoo 학생은 매년 한인들이 참전용사들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참전용사들과의 대화시간에 참전용사들은 "세계 어느 다른나라도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매년 참전용사를 챙기는 나라를 보지 못했다"며 "매년 자신들을 기억해주는 대한민국과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한인회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얼마전 별세한 참전용사 Alex Pavlin씨를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배수형회장의 폐회선언으로 기념행사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과 식사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같은 국가유공자로서 월남전 참전전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함께 교류를 갖는 모습에 특별한 애국심을 불러일으켰다"며 "이번 모임이 유래없이 의미있는 모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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