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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Nov
시니어 골프협회, 3개월만에 토너먼트 재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2
아리조나 시니어 골프협회 (KSGAA 회장: 김영철) 는 11월 28일 오전 8시30분 Ahwatukee County Club에서 3개월만에 월말 토너먼트를 가졌다.
추수감사절 연휴 등으로 많은 회원이 참석치 못하였으나 약간 쌀쌀한 기온에도 16명의 남녀회원들이 참석해 각자의 실력을 견주었다.
이날 경기진행은 종전과 같이 김윤대 경진부장이 진행했다.
골프회동 후 고기식당에 모여 협회에서 제공한 식사와 시상식이 있었는데 복잡한 시상내역은 생략하고 홀인원, 이글과 1~5 등 상을 두어 '현금봉투'로 수상했다.
영예의 현금봉투 수상자는, 1등 김윤대, 2등 유혜경, 3등 이희훈, 4등 김택일, 5등 전태진 이상의 회원들이 수상하였다.
이날 회원들간에는 당연히 월드컵에서 가나에 석패한 한국축구에 대해 "졌지만 잘싸웠다"는 대화가 있었다.
7월부터 11월 사이에 생일을 맞이한 5명 회원들 (김택일, 박근식, 김시현, 유혜경, 이안실)을 위한 생일 축하와 케이크 나눔도 있었다.
다음 월요일 (12월 5일) 정기회동은 템피에 있는 KenMcDonald Golf Course에서 모이기로 하고 모든 일정을 마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