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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금년도 두 번째 순회영사업무 순조롭게 마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57
아리조나주 한인회 (회장 이성호)는 6월13일과 14일 양일 동안 한인회 회의실에서 올 두번째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했다.
이날 순회영사업무에는 윤재수 영사 (순회영사 및 재외선거담당) 와 권용석, 변영희 씨 등 2명의 사무직원이 담당했다. 한인회에서도 이성호 회장을 비롯, 유신애 수석부회장, 최소희, 서덕자 부회장 등 임원들이 서류작성 및 안내를 도왔다.
1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리고 1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됐는데 첫 날은 90여 건의 영사업무가 처리됐다. 행사는 예약자 외에도 예약하지 않고 행사장을 찾은 한인들도 있었지만 순조롭게 진행됐다.
둘째날은 오전 반나절만 업무처리를 했는데 40여건의 업무가 처리됐다.
이번 영사업무는 투산이나 뉴멕시코에서는 하지 않고 피닉스지역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영사관직원들은 행사를 끝내고 L.A.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