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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an
카리스 박 박사, '천국의 손길이 임한, 그날' 책 출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9
아리조나의 카리스 박 박사가 승려의 딸이 경험한 실화를 그린 '천국의 손길이 임한, 그날!' (하움 출판사)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해 판매 중이다.
저자 카리스 박 박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간략한 책의 내용을 보면 그녀가 한국에서 다섯 살 때부터 부모를 따라 절에 다니면서 진심을 다해 우상을 숭배했었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그가 성인이 되었을 때 무속인이 되셨고 나중에 자신이 세운 절 덕유사의 승려가 됐다고 한다.
그 후 그녀는 불교에 더욱 헌신하였다 그녀는 항상 부처가 자기를 찾아와 주기를 갈망하다가 어느 날 천국의 손길이 내려와 그녀의 영혼을 터치함과 동시에 감사와 기쁨을 깊은 심령 속에 한없이 부어주었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책은 영적지식을 높이는 방법, 능력의 삶으로 변화시키는 방법, 평화와 기쁨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카리스박 박사는 아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사회복지학사 (BSW)와 석사 (MSW) 그리고 신학박사 (D.Th) 과정을 마쳤다. 그녀는 마리코파 카운티 사회복지사로 공직에 근무했으며 심리치료사 그리고 호스피스 단체에 사회복지사로 경력을 쌓았다.
또한 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등 24개 나라를 순회하면서 30개의 하늘의 빛 신학대학교 (Heavenly Light Christian College)를 세워 목회자들을 교육시켜왔고 국제적인 강사와 교수로서 천국의 터치함을 받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책의 영문버전은 작년 4월20일 먼저 출간돼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글버전은 현재 한국의 서점에서 판매중이고 미주에서는 전화 (602) 410-7500 로 주문하면 된다.
그녀는 "믿지 않는 분들을 포커스했는데 믿음이 있으신 목회자들이 많은 은헤를 받는다"며 그녀에게 온 한 통의 편지내용을 공개했다.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저에게는 특별한 한해가 되었어요. 목사님이 우리 교회를 위해 베푸신 은혜로 한 영혼이 들어왔습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책을 보고 읽는 자들 마다 감동을 받아요. 책, 하나님이 하셨다고 믿어 집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새 힘으로 충만하시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문의는 전화 (602) 410-7500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