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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Nov
교회연합회 주최, 제1회 '연합제직세미나'열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20
아리조나 한인 교회연합회 (회장 양성일 목사) 주최 '제1회 연합제직 세미나'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아리조나 새생명장로교회 (최원혁 목사)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서울시민교회 담임 권오헌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집회는 첫날 8일에는 오후7시에, 9일 둘째날과 10일 셋째날에는 오후 5시에 각각 진행됐다.
첫째날은 1. 영생, 2. 하나님 알기, 둘째날은 3. 권능으로 임하는 나라, 4. 믿음, 기도, 십자가, 그리고 셋째날은 5. 성령과 증인의 사람 (생명과 인도), 6. 성령과 증인의 삶 (지혜와 권능)이라는 6개의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예배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첫째날 세미나에서 그는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소제하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생은 우리가 믿는 이유라고 말하고, '영원한 생명'이라기 보다 '생명의 영원'을 뜻하는 영생을 누리지 못하며 사는 사람은 교인일 수는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해서 생명을 잃었지만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생명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생을 믿는 자의 증거로 하나님의 광채 즉 빛을 지니고 있고 삶 가운데 가치관이 변화되고, 삶이 변화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라는 두번째 주제로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고 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시고 메시아를 보내신 정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고 역설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구원받은 성도의 삶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둘째날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는 '죽은 다음에 가는 나라'와 '살아서 경험하는 임하는 나라'가 있다며 그것은 물질계와 영계를 연결하며 권세와 능력으로 임하는 나라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면서 사는 삶이 구원 혹은 영생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째 주제로 기도에 대해 설교했다.
그는 '복음이 이 시대의 상황을 고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후 교회가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며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하지 않고 원인이 영적인 세계에서 시작되었음을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도해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우리의 믿음이 드러나므로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신뢰를 나타내기위해 하나님은 기도할 것을 명령하셨다고 말했다. 따라고 약속의 말씀을 따라서 믿음으로 구하고, 응답하실 때까지 지속적이고 전투적으로 기도함으로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삶의 기조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날은 '성령과 증인의 삶'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는 참된 증인은 인간에 대한 이해, 배려, 사랑이 있어야하고 증인으로서 사랑하기 위해서 전도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성령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적으로 성숙한 삶은 재생산하는 삶이라며 성령의 사역과 증인의 삶을 위해 선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선교는 라이프 스타일 태도와 가치관이 드러남으로 빛이난다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선포선교'와 이성을 사용하여 복음에 장애를 제거하고 복음을 전하는'설득선교, 그리고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따라서 복음을 전하는 전하는 능력선교로 나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훈련이필요하고 온유ㅜ함으로 접근해야 하면 선교지 문화를 존중해아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집회에는 교재 및 간식을 포함한 20달러의 등록비가 책정되었으나 별도의 헌금시간을 갖지 않았다. 마지막날 집회 가 끝나고 등록비마지막 집회를 마치고 그는 참된 증인은 인간에 대한 이해, 배려, 사랑이 있어야 하고 증인으로서 사랑하기 위해서 전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성령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적으로 성숙한 삶은 재생산하는 삶이라며 성령의 사역과 증인의 삶을 위해 선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선교는 라이프 스타일 태도와 가치관이 드러남으로 빛이 난다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선포선교'와 이성을 사용하여 복음에 장애를 제거하고 복음을 전하는 '설득선교, 그리고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따라서 복음을 전하는 '능력선교'로 나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훈련이 필요하고, 온유함으로 접근해야 하며, 선교지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에는 교재 및 간식을 포함한 20달러의 등록비가 책정되었으나 별도의 헌금시간을 갖지 않았다. 마지막 날 집회를 마치고 한 성도는 너무 은혜로운 말씀이었다며 자발적인 헌금시간을 갖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한 후 3일간의 집회는 마무리됐다.
교회연합회는 연말에 총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광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