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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Dec
故 박인자 권사 천국환송예배 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65
故 박인자 권사의 천국환송예배가 12월15일 오전 11시 갈멜산기도원에서 있었다.
고인은 수년간 건강약화로 자녀들로 부터 극진한 간호를 받아오다가 지난 12월11일 오전 9시경 78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이날 예배는 갈멜산 기도원장 지금순 목사가 집례했다. 구세군 피닉스 사랑의 교회 오기현 사관이 기도를 했고 지금순 목사는 '영원한 승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고인은 2010년 '진주반지'라는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기도 하다.
유가족으로는 장남 강태현과 자부 강진란, 차남 강태응과 자부 강선희, 장녀 고지미와 사위 고현철 그리고 8명의 손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