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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Oct
뉴욕라이프, 피닉스 진출 - "한국어로 도와드립니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59
보험 및 재정관리 대기업인 뉴욕라이프 피닉스 'Ted Ngo & Association' 오피스 오픈 기념행사가 10월 20일 오후 4시 열렸다.
특히 한인 담당으로 루크 최 (Luke Choi)씨가 소개됐는데 그는 미주한인 세탁협회 총연합회 최준호 전 회장의 장남이다.
이 자리에는 아리조나주 한인회 배수형 부회장과 새생명 교회 최원혁목사 그리고 많은 한인 지인들이 참석했다. 또한 뉴욕라이프 뉴욕본사에서 지시카 권 한인마켓 총괄부사장과 L.A.에서 앙드레 한 팀장 일행이 참석했다.
베트남인 Ted Ngo 대표가 오피스를 오픈하면서 베트남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가 공조해서 함께 사업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이날 행사도 베트남, 한인 공동으로 진행됐다.
최원혁 목사가 개식기도를 했고, 배수형 한인회 부회장도 축사를 했다. 그는 젊은이가 열정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기념식이 끝나고 한인 참석자들은 한 코리안 바베큐로 자리를 옮겨 최준호 회장이 마련한 축하연을 이어갔다.
루크 최씨는 "보험뿐만 아니라 재정관리 등에 관해 한인들을 위해 친절하게 봉사하겠다"고 말햇다
뉴욕 라이프 오피스 정보는 다음과 같다.
New Life Insurance (1847 W. Heatherbrae Dr., Phoenix, AZ 85015 / 전화 623-698-8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