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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Jan
[독자투고]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4
(Day to day pours forth speech, and night to night declares knowledge)
요즈음, 유튜브를 통하여 나는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애국 국민혁명운동의 현황과 정황에 대하여 접하게 되었다. 자꾸만 동영상을 접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가슴이 쿵쿵뛰고 머리는 청명해지고 내 영혼을 사로잡는 어떤 힘을 느끼게 되었다.
그동안 너무 오랜 세월동안 고향을 떠난 나 자신이 깜짝놀랄 정도로 국가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김 대중 대통령때 부터 한국이 공산화 되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것이 암암리에 실천이 되고 있었으면서도 국민들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내 고향 나라,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는 것을 그대로만 보고 있을수 없다는 절박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북한식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인간, 김일성을 섬기는 우상숭배 사상이 근간을 이루는 사회체제 이기 때문이다.
북한식 공산주의 (낮은 연방제)는 인간의 양심을 억누르는 정책을 하여 인간의 힘으로 백성을 압박하여 인간세력에 굴복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유'라는 개념은 짓밟히게 되고 인간의 독재만이 존재하는 사회로 변질되기 때문이다.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남미국가나 여러 공산권 국가들이 다 경제적으로 실패하여 가난한 국가로 전략 하고 만 것이 역사적 증거가 되고 있다.
종교의 자유가 없고, 자유 경제 체제 보다는 억제 경제를 수호하는 중국이 공산주의의 대표적인 국가인 것이다. (러시아 포함). 근본적으로 자유가 상실된 사회체제가 공산주의이기 때문에 절대로 나의 고향 한국이 공산주의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 자유 사상은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기독교와 자유는 절대로 분리할수 없는 하나의 맥락이다. 나는 대한민국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건국이념에 따라 자유 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에 따라 한국의 역사가 그 근간을 이루어 왔기 때문에 오늘날 처럼 세계 강국의 대열에 서게 된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고 있다.
현재 강력히 추진되고 있는 대한민국 애국국민혁명 운동은 바로 이 바탕위에서 힘차게 현 정권과 싸우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것을 믿는다.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들이 이 국민혁명운동에 적극참여하고 있는 현상은 다윗이 시편 19편 2-4절에서 읊은 시처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생명이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한국국민혁명의 바람이 세계를 휩쓸고 있음을 보면서 마음의 흐믓함을 느끼고 있다.
전충희 (Parish Associate, The Church of the 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