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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Sep
'제1회 총영사배 바둑대회' 앞두고 준비모임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8
오는 9월8일 열리는 아리조나 한인 노인복지회 주최, '제1회 총영사배 바둑대회'를 앞두고 출전선수들의 준비모임이 9월2일 오후 1시 한인회관에서 있었다.
참가신청 등록 마감일인 8월 31일까지 등록을 마친 선수들은 이날 모임에 참석해 경기진행에 관한 설명을 듣고 늦은 시간까지의 대국을 펼치며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노인복지회의 바둑대회 관계자에 의하면 행사진행은 오는 토요일 (9월8일) 오전 9시부터 16명의 참가선수들이 4개조로 나뉘어 예선과 준결승을 치른다.
결승 및 시상식은 순회영사업무가 시작되는 1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시상은 우승과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모든 참가자에게는 금일봉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시상식이 있는 12일에는 총영사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행사를 마치고 뒷풀이 시간에 노인복지회 회원들과 총영사와의 간담회가 비공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이근영 노인복지회장 (602-585-7379)또는 장기홍 이사장 (480-385-8662)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