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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Nov
금년도 마지막 순회영사업무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7
아리조나주 한인회 (회장 이성호)는 11월27일 (화)과 28일(수) 양일동안 한인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했다. 2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리고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됐다.
이날 순회영사업무에는 김충섭 영사 (국회)와 이항렬, 김희연 실무관 등 3명의 직원이 파견됐다. 한인회에서는 유신애 부회장과 노인복지회 장기홍 이사장이 서류작성 및 안내를 도왔다.
양일간 예약자들보다 예약을 하지않고 행사장을 찾은 한인들이 많았으나 영사업무는 10분 간격으로 질서있게 진행됐다. 첫날은 40여명, 둘째날에는 20여명의 업무 등 총 232건의 업무가 처리됐다.
처리내용으로는 위임장 등 영사확인서가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관계 등록관련 53건 순이었다.
이번 순회영사업무는 금년 마지막 행사이고 내년에는 3월경 새해 첫 순회영사업무가 있을 예정이다.